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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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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건축물2

베르사유 궁 - 화단과 정원 화단 남쪽 화단(5)은 여왕의 창문 아래로 펼쳐졌다. 사진에 오랑주리 테라스가 나와 있고 그 너머에 스위스 호수가 있다. 북쪽 화단(2)은 왕의 첫 번째 아파트 아래에 펼쳐졌다. 화단의 중앙에 피라미드 분수와 양쪽에 왕관 못이 있다. 북쪽 화단 아래에 있는 넵튠 못(4)은 베르사유의 "작은 공원"에서 가장 큰 인공 못이다. 거대한 못 바로 전에 물 위에 여러 그룹의 납 조각상들로 장식되어 있는 둥근 용의 못(3)이 있다. 네 마리의 돌고래가 용 주위를 헤엄치는 모습이다. 물 정원(1)은 궁전 산책로에 있는 두 개의 큰 못이다. 남쪽 화단을 유지하고 있는 오랑주리(6)는 2개의 큰 계단(100계단)을 지탱하는 2개의 날개가 측면을 향하고 있다. 루이 14세 당시 오렌지 나무 2,000 그루와 핑크 월계수 .. 2021. 6. 20.
베르사유 궁 - 궁전과 안뜰 정원 쪽에서 본 궁전의 조감도. 왕정 시대에는 적어도 3,000명의 사람들이 그곳에서 살아야 했다. 아흐므 광장(Place d’Armes, 퍼레이드 장소)의 남쪽에는 루이 13세 당시의 작은 고대 마을인 '오래된 베르사유'가 있었다. 이 오래된 마을은 왕정 시대 동안 확장되어 번화한 마을이 되었다. 건물 증축을 위한 푸른 지붕이 있는 전경에 1789년 6월 20일 제3신분 의원 300명이 유명한 선서를 한 '주드폼(jeu de paume)'이 보인다. 아흐므 광장 북쪽은 새로운 베르사유가 건설되었다. 행정과 부처의 집중과 발전은 귀족들이 궁전과 가까운 곳에 거처를 두기를 원했기 때문에 부처 건물과 개인 저택의 건설을 야기했다. 아브뢰부아 거리(물이 있는 거리) 또는 아흐므 광장 근처에 오를레앙, 콩데, ..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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