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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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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야기135

금 비축량 상위 11개국 금은 경제 위기 시 대비책 역할을 하고 가치를 유지하는 여전히 중요한 가치 저장수단으로 남아 있다. 2023년에는 미국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12월에 신기록을 세우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 그래픽은 중앙은행,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세계금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 9월 기준 금 보유량 상위 11개국을 표시하고 있다. 중앙은행 금 수요전 세계 금의 대부분은 중앙은행 금고, 개인 보관소, 보석 소장 등 다양한 곳에서 보유되어 있다.국가는 다양한 이유로 금 비축량을 유지하고 있다.첫째, 금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수단 역할을 하며, 특히 금융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국가 경제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또한 금.. 2024. 5. 1.
2023년 세계 금 생산량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3,000톤 이상의 금이 생산되었다.이 그래픽에는 금 생산 측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수치는 금 통계에 관한 USGS의 최신 간행물(2024년 1월 발간)에서 나온 것이다. 2023년에 중국, 호주, 러시아가 가장 많은 금을 생산했다중국은 2023년 전 세계 생산량의 12% 이상을 차지하며 최대 산출국이 되었고, 호주와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국가지역2023년 생산량 (톤)  🇨🇳 중국  아시아  370    🇦🇺 오스트레일리아  오세아니아310    🇷🇺 러시아  유럽310    🇨🇦 캐나다  북아메리카200    🇺🇸 미국  북아메리카170    🇰🇿 카자흐스탄  아시아130    🇲🇽 멕시코  북아메리카120    .. 2024. 5. 1.
성별 급여 격차 OECD 국가에서 가장 적은 성별 급여 격차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여러 국가가 남녀 간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이 그래픽에서 OECD의 2022년 최신 데이터를 사용하여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OECD 국가의 순위를 매겼다.성별 급여 격차는 남성과 여성의 정규직 중위 소득 차이를 남성의 정규직 중위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했다. 성별 급여 격차가 가장 작은 나라룩셈부르크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평균인 11.6%를 크게 밑도는 0.4%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순위국가남녀 정규직 소득 격차 비율1   🇱🇺 룩셈부르크 0.4%  2   🇧🇪 벨기에 1.1%  3   🇨🇷 코스타리카 1.4%  4   🇨🇴 콜롬비아 1.9%.. 2024. 4. 28.
프랑스 국경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프랑스 식민제국은 대영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식민제국이었다. 1920년대와 30년대의 전성기에는 1,350만 ㎢(520만 평방마일)의 땅이 펼쳐져 있었다. 프랑스의 현재 국경에는 과거 식민지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오늘날 프랑스는 11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총길이는 4,176 ㎞ (2,595 마일)에 달한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프랑스가 브라질과 가장 긴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여러 나라와 공유하는 국경의 길이는 다음과 같다. 1. 브라질 - 730 km (453.60 마일) 2. 벨기에 - 659 km (409.48 마일) 3. 스페인 - 623 km (387.11 마일) 4. 스위스 - 573 km (356.05 마일) 5. 수리남 - .. 2024. 4. 19.
런던 - 1900년 이후 1940년 9월 7일 폭격이 시작될 무렵 독일 루프트바페(공군) 하인켈 He 111 폭격기가 런던 이스트엔드의 와핑"Wapping"과 서리"Surrey" 부두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세기 초까지 650만 명, 즉 영국 전체 인구의 1/5이 런던에 살았다. 1900년대 초, 도시 계획가들은 빈민가를 정리하고 좁은 거리를 킹스웨이와 알드위치와 같은 넓은 도로로 대체하면서, 도심의 일부 지역(시티와 웨스트민스터에 가까운 주거 지역)을 변모시키기 시작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이어지는 더 맬"The Mall"은 웅장한 왕실 퍼레이드를 위한 의례적인 경로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스트엔드 대부분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런던의 가난한 사람 중 다수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과 부두 근처에 있.. 2024. 3. 13.
런던 - 조지 및 빅토리아 시대 1700년에 런던의 인구는 60만 명에 달했다. 세기말까지 도시의 인구는 두 배로 증가하게 된다. 런던은 이제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주민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도시는 사방으로 확장되었다. 서쪽의 고급 주택으로 이루어진 새 부지에 사는 부유층, 동쪽과 템스 강을 따라 뻗어나가는 산업, 특히 부두에 가까이 사는 상인들과 노동자들. 1750년에 완공된 새로운 웨스트민스터 다리는 중세에 런던 브리지가 재건된 이후 두 번째로 완공된 강 다리로 템스 강 남쪽의 도시 개발을 촉발시켰다. 한때 런던 외곽 너머에 있던 패딩턴"Paddington"과 세인트 메릴번"St Marylebone"과 같은 마을들은 점차 도시로 흡수되었다. 조지 런던 18세기 런던의 커피 하우스. 플리트 스트리트에서 인쇄된 런던의 첫 .. 2024. 3. 12.
런던 - 튜더 및 스튜어트 시대 16세기에 런던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수백 척의 배들이 매일 템스 강에 몰려와 화물을 내리거나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한 모직물과 천을 싣기 위해 기다렸다. 1571년에는 상인들이 영업할 수 있는 왕립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1530년대 수도원이 해체되면서 교회가 소유한 런던 재산을 상실하고 이를 헨리 8세의 부유한 지지자들이 인수했다. 많은 새로운 사업과 자선병원도 생겨났다. 런던에서의 삶 로마 성벽 안에 대부분 포함된 중세 도시 런던에는 1530년에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살았다. 런던의 인구는 세기말까지 잉글랜드 전체 인구의 거의 10%를 차지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곳이 필요하기에, 이전 교회 토지를 포함하여 도시의 모든 구석구석에 건물이 지어졌.. 2024. 3. 12.
런던 - 중세 시대 6세기말까지, 런던 지역은 이스트 색슨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무너져가는 성벽 안에 있던 옛 로마 도시는 텅 빈 채로 남아있었지만, 바로 서쪽, 템스 강의 항구 주변에 새로운 정착지가 생겼다. 그곳은 룬덴위치(입스위치 및 하리치와 같은 이름에서 발견되는 영어 고어 어미 -wic는 일반적으로 항구나 무역 도시를 의미함)라고 불렸다. 그러나 도시는 바이킹 약탈자들의 표적이 되었고, 842년, 851년, 871년에 바이킹들이 여러 차례 약탈했다. 색슨 런던 886년 앨프레드 왕이 바이킹을 몰아냈고, 색슨족의 옛 도시 룬덴위치는 곧 버려졌다. (이곳은 나중에 "옛 정착촌"을 의미하는 일드윅"Ealdwic"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오늘날 알드위치"Aldwych"로 남아있는 이름이다) 앨프레드의 지도 아래, 런던은 .. 2024. 3. 12.
런던 - 로마 시대 런던은 약 2,000년 전 브리튼을 정복한 로마인에 의해 세워졌다. 이 지역에 켈트족 정착지가 흩어져 있었다는 증거가 있지만, 최초의 주요 정착지인 론디니움은 AD 43년 침공 직후 로마인에 의해 건설되었다. 그들은 아마도 켈트족의 지명인 Londonjon을 따서 명명했을 것이다. 로마인 정착 이전의 템스 강(오늘날보다 다소 넓은)은 습지와 삼림으로 이루어진 인적이 드문 지역을 굽이쳐 흐르고 있었다. 선사시대 약 120,000년 전, 플라이스토세 빙하기에 털북숭이 매머드와 코뿔소가 오늘날 런던 지역의 템스 강 유역에 서식했다. 그들은 초기 인류에게 사냥되었다. 훨씬 뒤인 약 6,500년 전부터 사람들은 땅을 경작하고, 무기와 도구를 만들고, 이 지역에 작은 마을을 세우기 시작했다. 고고학자들은 복스홀(V.. 2024. 3. 11.
고대 이집트 선박 주기적으로 이집트인을 포위한 바다민족을 확실히 물리치기 위해 람세스 3세는 그때까지 이집트에 부족했던 전함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비레메'는 장래 갤리선의 청사진이 될 것이었다. - 배수량 : 10톤 - 승조원 : 38명 (그중 12명은 병사) - 노잡이 : 24명 - 주목할 만한 관여 : 나일삼각주 전투 (BC 1176년) - 함대 : 람세스 3세 충각/램 나무로 만들고 청동으로 보강했다. 뱃머리에 위치해 있어 적 함선을 향해 돌격할 때 사용했는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 중앙 갑판 궁수들이 이곳에 배치되어 사격 준비를 마쳤다. 갑판 양옆에는 노 젓는 사람들을 위해 좌석이 배치되었다. 까마귀 둥지 이 유형의 배는 돛대 꼭대기에 있는 파피루스를 엮어 만든 까마귀 둥지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함선으로.. 2024. 1. 2.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축구 경기부터 라이브 콘서트까지, 경기장은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을 위한 모임 장소 역할을 한다. 일부 경기장은 오랜 역사로 유명하지만, 다른 경기장은 한 번에 1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거대하다. 이 그래픽에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기준점으로 하여 좌석 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10개 경기장의 순위를 매겼다. 데이터 및 흥미로운 부분 위의 그래픽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인도에 속해 있다. 인도 총리의 이름을 딴 나렌드라 모디 경기장은 크리켓 경기를 개최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체 목록은 아래 참조 순위 경기장 국가 도시 수용인원 1 나렌드라 모디 스타디움 🇮🇳 인도 아마다바드 132,000 2 릉라도 5월 1일 경기장 🇰🇵 북한 평양 114,000 3.. 2023. 11. 1.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 리튬은 주로 리튬 배터리에 의존하는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청정 기술의 붐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필수적인 물질이 되었다.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2년 520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2030년에는 1,9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위의 인포그래픽은 미국 지질조사국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을 탐색한다. 호주와 칠레: 전 세계 리튬 공급 주도 호주와 칠레는 2022년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거의 77%를 차지할 정도로 리튬의 최고 생산국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순위 국가 2022년 광산 생산량 (톤) 비율 1 🇦🇺 오스트레일리아 61,000 46.9% 2 🇨🇱 칠레 39,000 30.0% 3 🇨🇳 중국 19,000 14.6% 4 🇦🇷 아르헨티나 6,200 4.8%.. 2023. 6. 13.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20개 도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거의 전 세계 인구(99%)가 WHO의 대기질 한계를 초과하는 공기를 마시고 있다. 위 지도에서는 IQAir 세계 대기질 보고서의 2022년 평균 PM2.5 농도를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주요 도시를 시각화했다. 세계의 대기오염이 심한 곳 PM2.5 농도는 WHO에서 사용하는 표준 대기질 지표 중 하나로, 주어진 공기량에 포함된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의 양을 의미한다.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는 흡입 시 폐를 뚫고 혈류로 들어가 모든 주요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2년 연평균 PM2.5 농도(μg/m³)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도시는 다음과 같다. 순위 도시 2022년 평균 PM2.5 농도(μg/m³) 1 🇵🇰 라호르, .. 2023. 6. 5.
2023년 마천루가 가장 많은 도시 솟아오른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의 경이로움에 관한 한, 중국처럼 수직적인 혁명을 수용한 나라는 없다. 세계 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이 그래픽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천루와 초고층 건물이 있는 25개 도시를 보여준다. 놀랄 것도 없이, 중국의 도시들이 목록에서 지배적이며, 세계적인 고층 건물 강국으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마천루 집계에 따른 상위 25개 도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홍콩으로, 6개의 초고층 건물(높이 300m 초과)을 포함하여 657개의 인상적인 고층 건물이 있다. 순위 도시 국가 마천루 (150m 초과) 초고층 빌딩 (300m 초과) 1 홍콩 🇨🇳 중국 657 6 2 선전 🇨🇳 중국 513 16 3 뉴욕 🇺🇸 미국 421 16 4 두바이 🇦🇪 아.. 2023. 5. 20.
세계의 해외 영토 및 속령 해외 영토 또는 속령은 완전히 독립된 국가가 아니지만 모국의 구성 부분이나 행정구역이 아닌 해외에서 주권 국가와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을 말한다. 그들의 역사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1400년대 이후의 "근대" 식민주의나 19세기 및 20세기의 전쟁과 관련이 있다. 이 지역 중 상당수는 여전히 경제, 군사, 외교 문제에 있어 모국에 어느 정도 의존하고 있다. Pranav Gavali의 이 그래픽은 월드 아틀라스, 스타티스타 및 공식 국가 발표를 포함한 다양한 소스를 사용하여 여러 국가의 해외 영토를 지도화한다. 세계의 해외 영토와 속령은 어디에 있나?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지도에는 총 71개의 해외 영토가 나열되어 있다. 이는 1959년 남극 조약이 적용되고 있는 현재 남극의 영토 주장을 제외한다. 해외..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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