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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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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야기142

국가별 휴가 일수 공휴일 대신 쉬는 날이든, 종교 축제일 또는 단순히 규정된 최소 유급 휴가일이든, 근로자의 유급 휴가 기준을 정하는 규칙은 나라마다 다르다.Resume.io는 전 세계 각국의 법정 유급 휴가와 유급 공휴일에 관한 법률을 분석하여 직원들이 받을 수 있는 최소 휴가 일수(적어도 서류상)를 표시하기 위해 이런 그래픽을 만들었다. 유급 휴가가 가장 많은 국가와 가장 적은 국가이 연구 자료는 공휴일과 유급 휴가일이라는 두 가지 형태의 유급 휴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들을 합하면 유급 휴가의 총량이 된다.다음은 스펙트럼의 양쪽 끝에서 숫자가 분류되는 방법이다.순위 유급 휴가가 가장 많은 국가 총 휴가 일수 유급 휴가가 가장 적은 국가 총 휴가 일수 1  이란53  미크로네시아92  산마리노46  나우루10.. 2024. 8. 12.
유럽의 근로시간 "열심히 일할 것인가, 거의 일하지 않을 것인가?"라는 오래된 농담이 있다. "열심히 일하는"것은 측정하기 어렵지만, 누가 가장 오래 일했는지는 알 수 있다.이 히트맵은 Eurostat의 노동력 조사(2023)에서 가져온 자료로, 유럽인의 주당 평균 근무시간을 국가별로 시각화한 것이다. 데이터 세트는 "주요 직종"에 종사하는 20-64세의 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정규직과 파트타임 근무를 포함한다. 발칸반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 일한다유럽 국가 중 1인당 GDP가 낮을수록 주당 노동시간이 더 긴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튀르키예, 세르비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그리스, 루마니아를 포함한 발칸반도 사람들은 모두 주요 직업에서 주당 평균 40시간 이상 종사한다. 순위국가 주당 평균 근무시간(2023년.. 2024. 8. 8.
세계 100대 대학 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제공하는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4에 따라 세계 상위 100대 대학을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를 분석한다.이 순위는 108개국 1,906개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연구 환경, 연구 품질, 산업, 국제 전망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18개 성과 지표를 평가한다. 미국이 대학 교육을 장악미국은 상위 100대 대학(36개)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00개에 가까운 학교의 전체 순위 카탈로그에서 가장 많이 대표되는 국가(169개 대학)이기도 하다.미국 수치를 캐나다(3개) 수치와 더하면 북미의 지역 총계(39개)가 나오며 이는 유럽(36개)의 지역 총계와 비견된다.국가지역100대 대학최상위 대학  🇺🇸 미국   북미36.. 2024. 7. 14.
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국 1950년이 되어서야 흡연과 폐암의 연관성이 입증되었지만, 19세기 후반에 의사들은 흡연을 잠재적인 원인으로 밝혔다.그 이후로 많은 국가들이 흡연율과 그에 따른 건강 영향을 줄이기 위해 담배 제품을 금지했다.위는 15세 이상 인구 중 흡연율이 가장 높은 국가를 시각화한다. 데이터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공한 것이며, 2022년까지의 최신 데이터이다. 담배를 가장 많이 피우는 나라는?나우루에서는 15세 이상 인구의 거의 절반이 담배 제품을 사용하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나우루는 또한 비만율이 높으며, 영양적 다양성이 열악한 식품 공급으로 인해 인구의 약 3분의 1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다음은 국가별 흡연율을 나열한 것이다. 순위국가15세 이상 흡연율1  🇳🇷 나우루48%  2  .. 2024. 7. 7.
인도의 대도시 14억 인도 인구 중 1/3분 이상이 도시 지역에 살고 있다. 그렇다면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들은 어디에 있으며, 28개 주와 8개 연방 직할지에 어떻게 퍼져 있을까?이 지도는 각 관할 구역에 100만 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인도의 도시 집적(도시 및 지구) 수를 나타낸 것이다. 이 그래픽의 데이터는 UN 세계 도시화 전망의 2024년 도시 집적 추정치에서 나온 것이다. 100만 명 거주 도시에 따른 순위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에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인 도시가 10개 있다. 2억 4천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인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이기도 하다. 이는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파키스탄과 맞먹는다. 인도 주(州)1백만 거주 도시 (2024년)도시 이름  우타르프라데시10  러크나우, .. 2024. 6. 23.
2023년 쇳물(조강) 생산량 강철은 인프라, 건설, 제조, 운송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제에 필수적이다.이 그래픽은 2023년 전 세계 조강 생산량 추정치를 분석한 것이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월 기준 미국 지질조사국에서 입수했다. 중국, 세계 철강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다철강 산업이 직면한 주요 문제 중 하나는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과잉 생산이다.최근 몇 년간 중국의 철강 생산량이 수요를 초과하면서 전 세계 제철소의 이익률이 하락하는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다.역사적으로 중국의 부동산 분야에서 중국 철강 소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해 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2021년부터 철강 생산 감축을 의무화했다.인도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철강 생산국이며 일본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국가지역2023년.. 2024. 6. 9.
중국의 대도시 14억 중국 인구 중 거의 3분의 2가 도시 지역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중국 전역에 걸쳐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이 지도는 백만 명 이상의 주민이 살고 있는 중국의 행정구를 보여준다. 이 그래픽의 데이터는 citypopulation.de에서 가져온 것이다. 100만 명 이상의 도시를 가진 중국 행정구중국 광둥성은 인구가 100만 또는 그 이상인 도시가 17개 있다. 이곳은 1억 2,70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성이기도 하다. 이는 세계에서 12번째로 인구가 많은 일본의 규모와 맞먹도록 만든다.순위행정구100만 명 이상 도시1  광둥성172  장쑤성123  산둥성94  허베이성65  저장성66  랴오닝성57  광시좡족자치구48  허난성49  안후이성310  푸젠성311.. 2024. 6. 8.
금 비축량 상위 11개국 금은 경제 위기 시 대비책 역할을 하고 가치를 유지하는 여전히 중요한 가치 저장수단으로 남아 있다. 2023년에는 미국 금리에 대한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12월에 신기록을 세우며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 그래픽은 중앙은행,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세계금협회 자료를 바탕으로 2023년 9월 기준 금 보유량 상위 11개국을 표시하고 있다. 중앙은행 금 수요전 세계 금의 대부분은 중앙은행 금고, 개인 보관소, 보석 소장 등 다양한 곳에서 보유되어 있다.국가는 다양한 이유로 금 비축량을 유지하고 있다.첫째, 금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가치 저장수단 역할을 하며, 특히 금융적으로 불확실한 시기에 국가 경제 안정성에 대한 신뢰를 높여준다.또한 금.. 2024. 5. 1.
2023년 세계 금 생산량 2023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3,000톤 이상의 금이 생산되었다.이 그래픽에는 금 생산 측면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들이 나열되어 있다. 이 수치는 금 통계에 관한 USGS의 최신 간행물(2024년 1월 발간)에서 나온 것이다. 2023년에 중국, 호주, 러시아가 가장 많은 금을 생산했다중국은 2023년 전 세계 생산량의 12% 이상을 차지하며 최대 산출국이 되었고, 호주와 러시아가 그 뒤를 이었다. 국가지역2023년 생산량 (톤)  🇨🇳 중국  아시아  370    🇦🇺 오스트레일리아  오세아니아310    🇷🇺 러시아  유럽310    🇨🇦 캐나다  북아메리카200    🇺🇸 미국  북아메리카170    🇰🇿 카자흐스탄  아시아130    🇲🇽 멕시코  북아메리카120    .. 2024. 5. 1.
성별 급여 격차 OECD 국가에서 가장 적은 성별 급여 격차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가운데 여러 국가가 남녀 간 소득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이 그래픽에서 OECD의 2022년 최신 데이터를 사용하여 성별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OECD 국가의 순위를 매겼다.성별 급여 격차는 남성과 여성의 정규직 중위 소득 차이를 남성의 정규직 중위 소득으로 나누어 계산했다. 성별 급여 격차가 가장 작은 나라룩셈부르크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평균인 11.6%를 크게 밑도는 0.4%로  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순위국가남녀 정규직 소득 격차 비율1   🇱🇺 룩셈부르크 0.4%  2   🇧🇪 벨기에 1.1%  3   🇨🇷 코스타리카 1.4%  4   🇨🇴 콜롬비아 1.9%.. 2024. 4. 28.
프랑스 국경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프랑스 식민제국은 대영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식민제국이었다. 1920년대와 30년대의 전성기에는 1,350만 ㎢(520만 평방마일)의 땅이 펼쳐져 있었다. 프랑스의 현재 국경에는 과거 식민지 역사의 흔적이 남아 있다. 오늘날 프랑스는 11개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으며, 총길이는 4,176 ㎞ (2,595 마일)에 달한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프랑스가 브라질과 가장 긴 국경을 맞대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가 여러 나라와 공유하는 국경의 길이는 다음과 같다. 1. 브라질 - 730 km (453.60 마일) 2. 벨기에 - 659 km (409.48 마일) 3. 스페인 - 623 km (387.11 마일) 4. 스위스 - 573 km (356.05 마일) 5. 수리남 - .. 2024. 4. 19.
런던 - 1900년 이후 1940년 9월 7일 폭격이 시작될 무렵 독일 루프트바페(공군) 하인켈 He 111 폭격기가 런던 이스트엔드의 와핑"Wapping"과 서리"Surrey" 부두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20세기 초까지 650만 명, 즉 영국 전체 인구의 1/5이 런던에 살았다. 1900년대 초, 도시 계획가들은 빈민가를 정리하고 좁은 거리를 킹스웨이와 알드위치와 같은 넓은 도로로 대체하면서, 도심의 일부 지역(시티와 웨스트민스터에 가까운 주거 지역)을 변모시키기 시작했다. 트라팔가 광장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이어지는 더 맬"The Mall"은 웅장한 왕실 퍼레이드를 위한 의례적인 경로로 바뀌었다. 그러나 이스트엔드 대부분은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었다. 런던의 가난한 사람 중 다수는 자신이 일하는 공장과 부두 근처에 있.. 2024. 3. 13.
런던 - 조지 및 빅토리아 시대 1700년에 런던의 인구는 60만 명에 달했다. 세기말까지 도시의 인구는 두 배로 증가하게 된다. 런던은 이제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였다. 주민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도시는 사방으로 확장되었다. 서쪽의 고급 주택으로 이루어진 새 부지에 사는 부유층, 동쪽과 템스 강을 따라 뻗어나가는 산업, 특히 부두에 가까이 사는 상인들과 노동자들. 1750년에 완공된 새로운 웨스트민스터 다리는 중세에 런던 브리지가 재건된 이후 두 번째로 완공된 강 다리로 템스 강 남쪽의 도시 개발을 촉발시켰다. 한때 런던 외곽 너머에 있던 패딩턴"Paddington"과 세인트 메릴번"St Marylebone"과 같은 마을들은 점차 도시로 흡수되었다. 조지 런던 18세기 런던의 커피 하우스. 플리트 스트리트에서 인쇄된 런던의 첫 .. 2024. 3. 12.
런던 - 튜더 및 스튜어트 시대 16세기에 런던은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수백 척의 배들이 매일 템스 강에 몰려와 화물을 내리거나 유럽의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기 위한 모직물과 천을 싣기 위해 기다렸다. 1571년에는 상인들이 영업할 수 있는 왕립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1530년대 수도원이 해체되면서 교회가 소유한 런던 재산을 상실하고 이를 헨리 8세의 부유한 지지자들이 인수했다. 많은 새로운 사업과 자선병원도 생겨났다. 런던에서의 삶 로마 성벽 안에 대부분 포함된 중세 도시 런던에는 1530년에 약 5만 명의 사람들이 살았다. 런던의 인구는 세기말까지 잉글랜드 전체 인구의 거의 10%를 차지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거주할 곳이 필요하기에, 이전 교회 토지를 포함하여 도시의 모든 구석구석에 건물이 지어졌.. 2024. 3. 12.
런던 - 중세 시대 6세기말까지, 런던 지역은 이스트 색슨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무너져가는 성벽 안에 있던 옛 로마 도시는 텅 빈 채로 남아있었지만, 바로 서쪽, 템스 강의 항구 주변에 새로운 정착지가 생겼다. 그곳은 룬덴위치(입스위치 및 하리치와 같은 이름에서 발견되는 영어 고어 어미 -wic는 일반적으로 항구나 무역 도시를 의미함)라고 불렸다. 그러나 도시는 바이킹 약탈자들의 표적이 되었고, 842년, 851년, 871년에 바이킹들이 여러 차례 약탈했다. 색슨 런던 886년 앨프레드 왕이 바이킹을 몰아냈고, 색슨족의 옛 도시 룬덴위치는 곧 버려졌다. (이곳은 나중에 "옛 정착촌"을 의미하는 일드윅"Ealdwic"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오늘날 알드위치"Aldwych"로 남아있는 이름이다) 앨프레드의 지도 아래, 런던은 .. 2024.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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