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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유럽의 병자 오스만 제국의 쇠퇴
"유럽의 병자"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200년 동안 사용된 용어이다. 오스만 제국은 16세기와 17세기에 그 세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유럽 남동부 대부분,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를 지배한 이슬람 국가였다. 13세기의 국경 토후국에서 오스만 제국은 아랍 땅을 정복한 후 강력한 이슬람 국가로 성장하였다. 중앙유럽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쉴레이만 대제의 원정이 있은 후, 제국은 지중해와 유럽에서 가장 큰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제국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퇴하기 시작했고, 유럽의 병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위기 18세기 말, 오스만 제국의 위기는 군사 체제의 위기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스만 군대의 조직 ..
2022. 4. 17.
트리아농 조약에 항의한 1920년 헝가리 지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867년 중부 및 동부 유럽에 등장한 입헌 군주국이다. 제국은 오스트리아(치스라이타니엔)와 헝가리(트란스레이타니아)가 통합하면서 형성되었다. 1878년부터 제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공동으로 통치했고 1908년에 합병했다. 이 강대국은 1918년까지 유럽의 중심부에 존재했다. 치스라이타니엔(오스트리아)의 인구는 1910년에 2,900만 명이었고 면적은 300,005 ㎢(115,833 평방마일)에 달했다. 치스라이타니엔에는 푸어알베르크, 갈리치아, 로도메리아, 부코비나(우크라이나 지역), 보헤미아, 달마티아, 이스트리아(크로아티아 지역), 몬테네그로, 체코, 슬로베니아, 폴란드 남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고리치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가 있었다. 트란스레이타니아(헝가리)의 인구..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