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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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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야기/배19

고대 이집트 선박 주기적으로 이집트인을 포위한 바다민족을 확실히 물리치기 위해 람세스 3세는 그때까지 이집트에 부족했던 전함대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비레메'는 장래 갤리선의 청사진이 될 것이었다. - 배수량 : 10톤 - 승조원 : 38명 (그중 12명은 병사) - 노잡이 : 24명 - 주목할 만한 관여 : 나일삼각주 전투 (BC 1176년) - 함대 : 람세스 3세 충각/램 나무로 만들고 청동으로 보강했다. 뱃머리에 위치해 있어 적 함선을 향해 돌격할 때 사용했는지 확실하게 확인할 수는 없다. 중앙 갑판 궁수들이 이곳에 배치되어 사격 준비를 마쳤다. 갑판 양옆에는 노 젓는 사람들을 위해 좌석이 배치되었다. 까마귀 둥지 이 유형의 배는 돛대 꼭대기에 있는 파피루스를 엮어 만든 까마귀 둥지를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함선으로.. 2024. 1. 2.
뉴포트에서 발굴된 중세 선박 2002년 사우스 웨일스주의 뉴포트에서 새로운 예술 센터의 건설 작업이 시작되었을 때, 현장의 건축업자들은 그들이 무엇을 파낼지 거의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어스크 강둑에서 기초를 파는 동안, 강물에 잠긴 모래진흙으로 완벽하게 보존된 중세 목조 선박의 한 부분이 발견되었다. 고고학자들이 소집되었고 곧 그 배가 특별하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이는 19세기까지 세번 강어귀를 항해했던 해안 범선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것은 중세 기준으로 볼 때 대서양과 지중해의 장거리 항로를 운항했을 "거대한 선박"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그 일부는 중세 시대에 인구 500명 정도의 작은 웨일스 항구였을 오래된 슬립웨이에 놓여 있었다. 많은 수의 현지인이 난파선을 방문하면서, 배의 잔해는 대중의 상상력을 빠르게 사로.. 2023. 4. 24.
타이타닉과 현대 크루즈 선(船)의 크기 비교 아래에서 타이타닉과 현대의 유람선(크루즈 선)을 비교했다. 우리는 크기, 승객 수, 승무원 등을 살펴볼 것이다. 여러분은 일반 유람선과 비교할 수 있을 것이고 또한 타이타닉 vs 세계에서 가장 큰 유람선인 오아시스급 선박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타이타닉호의 침몰에 관여하지 않고, 제임스 카메론이 그것을 처리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당대의 가장 큰 여객선인 타이타닉과 현대의 유람선을 비교하고 싶다. ⚠️ 타이타닉은 엄밀히 말하면 유람선이 아니었다 진지한 해양 애호가들을 위해 이를 언급할 필요가 있다. 타이타닉호는 엄밀히 말하면 유람선이 아니었다. 그것은 원양 정기선이었다. 주요 목적은 대서양을 가로질러 승객들을 운송하는 것이었다. 그 두 번째 목적은 이 같은 경로를 따라 우편물을 운반.. 2023. 4. 19.
1831년 이래 가장 큰 여객선 타이타닉호는 우리 마음속에 크게 자리 잡고 있지만, 가장 큰 여객선에 대한 세계 기록이 그 시대 이후로 여러 번 깨졌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오늘날의 가장 큰 여객선은 현재 타이타닉의 두 배가 넘는 6,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HMY Yachts의 이 그래픽(2021년 기준)은 시간이 지나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던 선박과 이러한 선박들이 19세기 초부터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보여준다. 다양한 유형의 여객선 순위에 들어가기 전에, 여객선이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 여객선은 화물보다는 사람을 수송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선박이다. 현대에는 세 가지 유형의 여객선이 있다: · 유람선/Cruise ships : 편의 시설과 고급스러움을 우선시하여 휴가용으로.. 2023. 4. 17.
마닐라 갈레온 무역 태평양 항로-마닐라 갈레온 1565년 필리핀에서 멕시코로 가는 항로를 발견한 후, 스페인은 위험하긴 하지만 수익성이 높은 무역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대형 화물을 실은 선박들은 아메리카에서 채굴된 은을 싣고 아카풀코에서 출항하여 마닐라로 향했고, 그곳에서 귀금속은 중국 비단, 도자기, 상아, 향신료 제도와 버마, 실론, 시암(오늘날 태국)의 보석으로 교환되었다. 갈레온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시아 상품을 싣고 아카풀코로 돌아가서 육로를 통해 멕시코 시티로 운반된 다음 대서양을 건너 스페인으로 보내졌다. 최초의 마닐라 갈레온이 1573년에 아카풀코로 출항했다. 매년 두 차례 스페인 사람들은 아카풀코에서 은괴를 실은 전설적인 마닐라 갈레온을 태평양을 가로질러 1521년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발견했을 때 .. 2021. 9. 18.
대서양을 향한 첫 항해 페니키아인은 처음으로 제대로 된 배를 만들고 대서양의 거친 물살을 견뎌냈다. 확실히, 그들 이전의 미노아인은 매우 활기차게 무역을 했고 신속하고도 잔인한 해군력으로 그들의 지중해 무역로를 지켰다. 날이 날카로운 청동 도구로 만든 그들의 배는 우아하고 튼튼했다. 편백나무로 만들어졌고, 반으로 자르고 하나로 겹쳐졌으며, 하얀 도색된 아마포의 크기가 널빤지를 가로질러 뻗어 있었고, 돛은 참나무 돛대에 매달렸으며, 속도를 보충하기 위해 노가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직 낮에만 일을 했고 크레타에서 항해한 지 며칠 걸리지 않는 섬들 사이를 항해할 뿐이었다. 미노아인은 한 번도 헤라클레스의 기둥을 넘어 영원한 어두운 바다의 부서지는 파도로 뛰어들지 않았다. 미노아인은 대부분의 경쟁 해양 세력과 마찬가지로 대서양을 .. 2021. 9. 3.
퀸퀘레메스와 더 무거운 전쟁 갤리선 트리레메(그리스어 트리에레스)라는 단어는 보통 서로 겹쳐져 있는 삼단의 노가 있는 전쟁 갤리선을 의미한다. 2단과 3단의 노를 가진 갤리선이 살아남았다. BC 5세기에 아테네의 노 젓는 사람들은 노를 젓는 계층에 따라 트라니타이, 지기타이, 그리고 탈라미타이로 나눴다. 가장 긴 노를 젓는 트라니타이는 때때로 BC 415년 시라쿠사에 대한 아테네 원정이 시작될 때 일어난 일처럼 추가 보수를 받았다. 그러나 트리에레스라는 단어는 노의 단을 암시하지 않는다. 원래 의미는 단순히 "삼중으로 구비된" 것일 수도 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끝난 후, 콰드리레메스(4단노선)과 퀸퀘레메스(5단노선)가 널리 쓰이게 되었다. 두 가지 모두 아리아노스가 티레에서 알렉산드로스의 작전에 대한 설명에서 언급했다. 후대의 역사에서.. 2021. 9. 2.
스쿠너(Schooner) 스쿠너는 범장에 의해 정의되는 범선의 한 종류이다. 2개 이상의 돛대가 종범장(세로 돛)이며, 돛대가 2개인 스쿠너의 경우 앞 돛대는 일반적으로 주 돛대보다 짧다. 일반적인 변형인 톱 세일 스쿠너는 또한 앞 돛대 상단에 가로 돛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 돛을 추가할 수 있다. 다른 정의는 앞에 가로 돛을 추가하면 그러한 선박을 브리간틴으로 할지 여부가 불확실하게 남는다. 많은 스쿠너가 개프 범장을 하고 있지만, 다른 예로는 버뮤다 범장과 스테이 세일 스쿠너가 있다. 스쿠너 범장 선박의 기원은 불명확하지만, 네덜란드 해양 예술가들이 그린 그림에는 17세기 초의 좋은 증거가 있다. "스쿠너"라는 이름은 1700년대 초 북아메리카 동부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름은 물을 건너뛰거나 돌을 건너뛰는 것을 의미하는 .. 2021. 4. 16.
전열함(Ship of the line) 전열함은 17세기부터 19세기 중반까지 돛의 시대에 건조된 전함의 일종이다. 전열함은 전열로 알려진 해군 전술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전열은 옆면을 따라 대포를 발사하기 위해 기동하여 상대하는 전함의 두열에 의존했다. 서로의 전열함들이 함선의 측면으로부터 발사하게 하는 충돌에서, 더 많은 포를 발사하고, 더 많은 화력을 가진 함선이 일반적으로 유리했다. 이러한 교전은 거의 변함없이 가장 강력한 함포를 더 많이 탑재한 가장 중무장한 함선들에 의해 승리되었기 때문에, 당대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범선을 만드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1840년대 말부터 증기 동력의 도입으로 전장에서 바람에 덜 의존하게 되었고, 증기로 추진하는 전열함이 건조되면서 돛으로만 움직이던 선박을 대체하게 되었다. 그러나, 철갑.. 2021. 4. 13.
갤리언(Galleon) 갤리언은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국가들이 돛의 시대에 최초로 무장 화물선으로 사용했던 대형 다층 범선이었으며, 1600년대 중반의 영국-네덜란드 전쟁까지 군함으로 사용되기 위해 고안된 주요 선박이다. 갤리언은 일반적으로 3개 이상의 돛대와 후미 돛대에 종범장(세로 돛)이 달려 있었고, 앞 돛대와 주 돛대는 가로 돛으로 되었으며 눈에 띄게 사각형으로 솟아오른 선미가 있는 카벨로 제작된 선박이었다. 이러한 선박은 19세기 초까지 해상 무역의 중심이 되었으며, 종종 보조 해군 함선으로 사용되기 위해 개량된 선박이 사용되었다. 실제로 신항로 개척 시대의 150년 동안 대부분을 통해 경쟁하는 함대의 주축이었다. 영국-네덜란드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특별히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3개의 돛대에 가로 돛을 단 .. 2021. 4. 8.
캐럭(Carrack) 캐럭(포르투갈어: 나우, 스페인어: 나오, 카탈로니아어: 카라카)은 14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유럽, 특히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발전된 3, 4개의 돛대를 가진 원양 범선이다. 단일 돛대를 가진 코그에서 진화한 이 캐럭은 처음에는 지중해에서 발트해까지 유럽인의 무역에 사용되었고, 새로운 부를 창출한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의 무역과 아메리카와의 대서양 횡단 무역에서 빠르게 사용되었다. 가장 진보된 형태로 15세기 후반부터 포르투갈이 유럽과 아시아 사이의 무역을 위해 사용했으며, 17세기가 되자 16세기부터 도입된 갤리온으로 대체되었다. 캐럭은 가장 발전된 형태의 카벨로 제작된 원양 선박으로 무거운 바다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고, 많은 화물과 매우 긴 항해에 필요한 물품을 갖출 수 있.. 2021. 4. 7.
캐러벨(Caravel) 캐러벨은 15세기에 포르투갈인이 서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대서양을 탐험하기 위해 개발한 소형 범선이다. 삼각형 돛(라틴세일)은 속도와 바람을 향해 항해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캐러벨은 포르투갈인과 카스티야인이 15세기와 16세기 동안 신항로 개척을 위해 사용했다. 명명 영어 이름은 포르투갈어 카라벨라(Caravela)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아랍어 카리브(qārib)에서 유래되었을 수 있으며, 라틴어로 카라부스 또는 그리스어로 카라보스로 알려진 고대 보트 형태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며, 아마도 여러 시대에 걸쳐 캐러밸의 개발이 지속되었음을 나타낸다. 역사 15세기까지 유럽인들은 연안 항해에 한정되었다. 그들은 약 50-200 톤 규모의 지중해 고대 화물선인 바지선 또는 베일링거(바리넬)를 사용했다. 이 배.. 2021. 4. 6.
[고대 그리스] 펜테콘테로스 펜테콘테로스("노가 50개 있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사용된 고대 그리스 갤리선이었다. 다른 의미로 이 용어는 고대 그리스에서 50명의 군대 지휘관에게도 사용되었다. 역사 펜테콘테로스는 상선과 군함의 구분이 없었던 시대에 나타났다. 해상 무역, 해적 및 전쟁에 사용되는 다목적 장거리 선박으로 화물이나 군대를 수송할 수 있었다. 50명의 노를 젓는 사람은 배의 양쪽에 25명씩 배열되어 있었고 돛이 달린 선박 중간의 돛대도 순풍일 때 배를 추진할 수 있었다. 펜테콘테로스는 길고 뾰족한 배로 묘사되며 일반적으로 앞뒤 일부에만 갑판이 있었다. 호메로스는 트로이 전쟁 동안 크리세이스를 아버지에게 다시 데려온 배와 같은 노가 20개 있는 배와 50명의 남자와 120명의 남자를 실은 오디세우스의 보이오티아 배와.. 2021. 1. 28.
[비잔틴 제국] 드로몬 드로몬은 갤리의 일종으로 이탈리아식 갤리로 이어진 AD 5-12세기 비잔틴 해군의 가장 중요한 군함이었다. 그것은 제국 시대 로마 해군의 중심이었던 고대 리부르나에서 발전되었다. 중세 영어 dromond와 구 프랑스어 dromont는 드로몬에서 파생되었으며 특히 큰 중세 선박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었다. 진화와 특징 돛과 노를 모두 사용하는 표준 비잔틴 전함. 전형적인 10세기 드로몬은 200명의 노를 젓는 노 뱅크 두 개와 뱃머리의 램, 그리고 필요한 경우 적군함에 탑승할 수 있는 중장 해병을 가지고 있었다. 비레메과 매우 흡사하게 보이고 행동했다. 그러나 7세기 후반부터 뱃머리에는 수많은 전투에서 결정적인 것으로 판명된 유명한 그리스 불인 비잔틴 네이팜을 방출하기 위한 청동으로 만든 사이펀이 있었다. 배.. 2021. 1. 28.
[중세] 노르 선(船) 노르(Knarr)는 바이킹이 사용한 노르드 상선의 일종이다. 노르는 랑스킵, 카르베, 파에링과 동일한 널을 겹 대어 만든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역사 노르는 긴 바다 항해를 위해 건조되어 바이킹 확장에 사용된 선박 유형에 대한 고대 노르드 용어이다. 노르는 화물선이었다. 선체는 랑스킵보다 더 넓고 깊고 짧았으며 더 많은 화물을 수용할 수 있고 더 적은 승무원으로 운항할 수 있었다. 길이 약 16 미터(54 피트), 폭 5 미터(15 피트), 최대 24 톤을 운반할 수 있는 선체로 제작되었다. 주로 바다코끼리 상아, 양모, 목재, 밀, 모피 및 가죽, 갑옷, 노예, 꿀, 무기와 같은 무역 상품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었다. 또한 발트해, 지중해 및 기타 바다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따라 전사와 상인에게 음식, 음료..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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