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식민지 건설과 탈식민지 지도

아프리카의 진짜 경계

 

아프리카의 민족 집단은 수천 개로 추산되며, 각 인구는 일반적으로 언어와 문화를 가지고 있다.

아래는 제국주의가 그린 국경이 아닌 민족적으로 그려진 경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아프리카 지도이다.

아프리카가 식민지화되지 않았다면 어떤 모습이었을지 누가 알겠는가.

 

 

다음 지도는 아프리카의 역사적, 민족적 모국의 경계와 식민지 시대 동안의 분할을 묘사한다. 연한 회색은 아프리카가 서구 열강에 의해 분할되고 여러 나라로 분열될 때 온전하게 남은 전통적인 민족적 조국을 나타낸다. 짙은 회색은 임의로 분할된 민족들이다.

 

 

이 모든 것은 정치적 불안정과 수많은 군사적 충돌로 이어졌다.

 

 

유럽 식민주의에 대한 아프리카 저항의 역사 지도

 

 

 

아프리카 분할 이전 (1880년)

 

 

아프리카 분할("아프리카 쟁탈전")은 1881년부터 1914년까지 신제국주의 시대에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를 점령, 분할 및 식민지화한 것을 말한다. 1870년에는 아프리카의 10%만이 유럽의 지배하에 있었다. 1914년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거의 90%까지 차지했으며 에티오피아(아비시니아), 다라위시 국가(현재의 소말리아), 라이베리아만이 여전히 독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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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열강 사이에서 아프리카가 분할된 방식

 

1884년에 열린 베를린 회담은 아프리카 민족들의 정치적 미래에 중요한 사건이었다. 아프리카 영토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유럽 열강이 참석했다. 베를린 회담은 정치적 분열과 영향력 범위에 대한 합의를 통해 유럽 열강의 아프리카 쟁탈전을 끝내려 했다. 그들은 대륙의 정치적 구분을 이해 영역별로 설정하였고 오늘날까지 아프리카에 존재하고 있다.

 

1884년 베를린 회담 이후 아프리카 식민지

 

 

1914년까지 아프리카의 90%가 7개 유럽 국가에 분할되었다.

 

아프리카의 경계 (1880년 vs 1913년)

 

 

 

아프리카의 탈식민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많은 나라들이 유럽의 식민지배로부터 자유를 얻으면서 급속한 탈식민지화가 대륙을 휩쓸었다.

전후 부채에 시달린 유럽 국가들은 더 이상 아프리카 식민지를 통제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할 수 없었다. 아프리카 민족주의자들은 매우 빠르고 최소한의 사망률로 탈식민지화를 협상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독립을 위한 투쟁으로 인해 상당한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일부 국가들은 자유를 위해 계속 싸우고 있다.

 

 

21세기 초의 아프리카에 대한 예측 (1963년)

 

 

 

아프리카의 탈식민지화를 보여주는 지도

 

 

현재 아프리카의 857개 민족 중 28%가 2개 이상의 국가 경계로 나뉘어 있다. 이러한 식민지 유산은 폭력과 불안정의 증가로 이어졌다.

 

 

 

출처 : Vivid Ma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