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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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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로마47

아벤티노 언덕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아벤티노 언덕(몬스 아벤티누스), Regio XIII은 높이가 아주 낮았다. 언덕은 실제로 작은 협곡이 공유하는 두 개의 봉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봉우리는 테베레 강에 가깝고 두 번째 봉우리인 소 아벤티노(그리고 피스키나 푸블리카라고 불리는 로마의 Regio XII에 속하는 일부)는 더 남쪽에 있다. 공화국 동안에는 항상 인기 있는 지역이었으며 제국 시대에 더 많은 주거 지역이 되었다. 세르비우스 툴리우스 왕은 라틴인의 연방 성소가 된 다이아나 사원을 지었다. 또 다른 오래된 종교 건물인 미네르바 사원도 있었다. 가장 인상적인 데키우스 목욕탕 외에도 트라야누스 황제의 친구 중 한 명이 사설 목욕탕인 수라 목욕탕을 지었다. 아벤티노에서 가장 큰 건축물인 데키우스 목욕탕.. 2021. 4. 20.
카피톨리움/카피톨리노 언덕 로마의 일곱 언덕 중 하나인 카피톨리노(이탈리아어: 캄피돌리오, 라틴어: 몬스 카피톨리누스), REGIO VIII은 로마의 종교적 중심지였다. 사진의 중앙에 있는 주요 사원은 유피테르 카피톨리누스 또는 최고신 유피테르의 사원이다. 여러 번 불에 타고 항상 같은 장소에 재건되었다. 이곳은 로마의 정치적, 종교적 상징이었다. 몇몇 도시들도 자신들만의 카피톨리노를 가지고 있었다. 이 언덕은 두 개의 봉우리, 오른쪽 아르스(Arx)와 앞쪽에 있는 카피톨리눔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아래쪽에 있는 가파른 지형은 타르페이안 바위와 100 계단이다. 이 바위 꼭대기에서 반역자들이 던져졌다. 제국이 끝날 무렵, 이곳은 성역과 기념물로 완전히 뒤덮여 있었다. 언덕이 끝나는 북서쪽 끝에서 쇠퇴한 로마 포룸이 전경에 보인다..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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