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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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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아농 조약에 항의한 1920년 헝가리 지도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1867년 중부 및 동부 유럽에 등장한 입헌 군주국이다. 제국은 오스트리아(치스라이타니엔)와 헝가리(트란스레이타니아)가 통합하면서 형성되었다. 1878년부터 제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공동으로 통치했고 1908년에 합병했다. 이 강대국은 1918년까지 유럽의 중심부에 존재했다. 치스라이타니엔(오스트리아)의 인구는 1910년에 2,900만 명이었고 면적은 300,005 ㎢(115,833 평방마일)에 달했다. 치스라이타니엔에는 푸어알베르크, 갈리치아, 로도메리아, 부코비나(우크라이나 지역), 보헤미아, 달마티아, 이스트리아(크로아티아 지역), 몬테네그로, 체코, 슬로베니아, 폴란드 남부,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고리치아, 트렌티노알토아디제가 있었다. 트란스레이타니아(헝가리)의 인구.. 2022. 4. 8.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경계의 변화 1차 세계대전은 1914년부터 1919년까지 32개국을 참여시켰다. 전쟁은 세계 지도를 바꾸고 다양한 유럽의 경계를 다시 만들었다. 대전 전에 가장 큰 나라는 오스트리아-헝가리였고 폴란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프로이센, 러시아로 분할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후 조약에 따른 새로운 국경의 형성 제1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가장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발생한 군인과 민간인 사상자 수는 약 4천만 명으로 추정된다. 대전은 세계 지도를 근본적으로 바꿨다. 베르사유 조약은 제1차 세계대전 후에 협상된 여러 협정 중 하나일 뿐이다. 협정은 새로운 정치적 국경과 새로운 국가를 낳았다.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전후 조약은 오래된 강력한 제국을 여러 작은 새로운 국가로 분할하여, 중앙 강대국(..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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