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주와 카운티 간 독해력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USAFacts의 이 시각화 자료에서는 미국 주별 성인 문해율을 보여준다. 
조사 데이터는 PIAAC(국제성인역량조사)에서 제공되며 2012/2014/2017년의 기록과 미국 커뮤니티 설문조사(2013-2017)의 보조 데이터를 사용한다.
* 문해력 수준별 분류
level 1 (0-225점) 
문해에서 매우 취약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 예를 들어, 의약품의 설명서에 나타난 정보로부터 아이에게 투약할 약의 양을 정확하게 결정하지 못하 는 사람이다. 
level 2 (226-275점) 
1단계보다는 어려우며, 단순하게 드러나는 복잡하지 않은 일에 대해 대응할 수 있다. 2단계의 응답자는 읽을 수는 있으나 문해기술은 부족한 편이다. 일상적인 문해능력이 요구되는 일에 가까스로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새로운 직업, 기술을 학습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요구에 부딪혔을 때는 문해능력이 부족하다. 
level 3 (276-325점) 
진보된 사회에서 복잡한 일과 일상에서 요구되는 것에 대처하기 위한 최소한의 수준으로 간주된다. 중등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대학입학에 요구되는 기술 수준을 대략적이나마 수행할 수 있다. 높은 문해 수준에서 요구되는 여러 정보를 통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level 4/5 (326-500점) 
고도의 정보처리 및 기술 능력을 구사하는 응답자들을 지칭한다. 
미국 주별 문해력 점수 순위
1위는 뉴햄프셔주로, 문해력 점수가 278.9점으로 미네소타주를 근소하게 앞질렀다.
| 순위 | 주 | 문해력 점수 | 
| 1 | 뉴햄프셔 | 278.9 | 
| 2 | 미네소타 | 278.8 | 
| 3 | 알래스카 | 276.7 | 
| 4 | 컬럼비아 특별구 (워싱턴 D.C.) | 276.7 | 
| 5 | 버몬트 | 276.7 | 
| 6 | 노스다코타 | 275.9 | 
| 7 | 워싱턴 | 274.7 | 
| 8 | 유타 | 273.9 | 
| 9 | 아이오와 | 273.5 | 
| 10 | 오리건 | 273.2 | 
| 11 | 메인 | 273.1 | 
| 12 | 위스콘신 | 273.0 | 
| 13 | 매사추세츠 | 272.9 | 
| 14 | 몬태나 | 272.8 | 
| 15 | 와이오밍 | 272.4 | 
| 16 | 콜로라도 | 272.0 | 
| 17 | 네브래스카 | 271.5 | 
| 18 | 코네티컷 | 271.4 | 
| 19 | 캔자스 | 271.3 | 
| 20 | 사우스다코타 | 271.1 | 
| 21 | 미시간 | 270.9 | 
| 22 | 하와이 | 270.3 | 
| 23 | 버지니아 | 270.0 | 
| 24 | 아이다호 | 269.8 | 
| 25 | 오하이오 | 268.5 | 
| 26 | 메릴랜드 | 268.1 | 
| 27 | 인디애나 | 266.3 | 
| 28 | 펜실베이니아 | 266.2 | 
| 29 | 미주리 | 266.0 | 
| 30 | 로드아일랜드 | 266.0 | 
| 31 | 일리노이 | 265.6 | 
| 32 | 노스캐롤라이나 | 265.5 | 
| 33 | 뉴저지 | 264.3 | 
| 34 | 델라웨어 | 264.0 | 
| 35 | 오클라호마 | 263.0 | 
| 36 | 사우스캐롤라이나 | 262.9 | 
| 37 | 애리조나 | 262.4 | 
| 38 | 켄터키 | 261.0 | 
| 39 | 조지아 | 260.4 | 
| 40 | 테네시 | 260.1 | 
| 41 | 웨스트버지니아 | 259.8 | 
| 42 | 뉴욕 | 259.7 | 
| 43 | 앨라배마 | 258.9 | 
| 44 | 플로리다 | 258.9 | 
| 45 | 아칸소 | 258.7 | 
| 46 | 캘리포니아 | 257.2 | 
| 47 | 네바다 | 254.9 | 
| 48 | 텍사스 | 253.6 | 
| 49 | 미시시피 | 251.7 | 
| 50 | 루이지애나 | 251.5 | 
| 51 | 뉴멕시코 | 251.5 | 
문해력 점수는 기본적으로 표준화된 척도로 독해력과 텍스트 분석 능력을 간략하게 나타낸 것이다. 250-280 범위의 수치는 "문해율"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주(또는 개인의) 평균 문해력이 0-500점의 연속선상에서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보여준다.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모두 순위가 상당히 낮다. 뉴욕(42위), 플로리다(44위) 캘리포니아(46위), 텍사스(48위)는 모두 하위 10위권에 속한다. 이는 인구가 많은 주일수록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이민자들이 더 많이 유입되기 때문일 수 있다. 
최하위는 루이지애나와 뉴멕시코가 251.5점으로 동률을 이루었다. 
미국 카운티별 문해력 점수
이제 카운티 수준을 살펴본다. 전체 데이터 분석은 PIAAC 기술 지도 참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두 카운티는 버지니아주 폴스처치 시티(299.9)와 인디애나주 해밀턴 카운티(294.5)이다. 
2019년에 발데즈-코도바 인구 조사 지역이 분할되어 알래스카의 추가치 및 코퍼 강 인구 조사 지역에 대한 데이터는 표시되지 않았다.
출처 : Visual Capitalist
'그외 이야기 > 해외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가별 인정하지 않는 UN 회원국 (2) | 2025.01.19 | 
|---|---|
| 미국에서 가장 지저분한 도시 (0) | 2024.10.06 | 
| 국가별 휴가 일수 (0) | 2024.08.12 | 
| 세계 100대 대학 (1) | 2024.07.14 | 
| 흡연율이 가장 높은 15개국 (0) | 2024.07.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