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고대 이야기/이스라엘

[북이스라엘] 바아사

by 금곡동로사 2021. 2. 1.
728x90

바아사를 상상한 그림, 16세기 유럽 / 아람 왕 벤하닷 1세의 침공로(붉은색)  

 

바아사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세 번째 왕(BC 909-886)이며 잇사갈 족속의 아히야의 아들이었다(왕상 15:16-16:7).

 

 

통치

 

바아사는 남유다의 왕 아사 3년에 북이스라엘 왕이 되었다(왕상 15:28). 바아사는 깁브돈에서 왕 나답을 살해하고 여로보암 집안 전체를 죽이면서 권력을 잡았다. 바아사는 이전에 나답의 군대의 대장이었다. 많은 군대 대장과 마찬가지로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의 기록은 불분명하다.

 

24년간의 통치 기간 동안(왕상 15:33) 바아사는 남유다의 왕 아사와 전쟁 중이었다. 그는 아람과 동맹하고 예루살렘에서 북쪽으로 5마일 떨어진 도시인 라마를 요새화 하여 유다의 무역을 옥죄려고 노력했다. 남유다의 아사 왕은 아람의 벤하닷 왕을 매수하여 편을 바꾸고 북이스라엘을 공격하게 하여 갈릴리 바다 북서쪽의 단과 납달리의 광대한 영토를 잃게 되었다. 바아사는 라마에서 물러나야 했다. 남유다의 왕 아사는 버려진 라마 요새의 자재를 운반하여 개척 도시인 게바와 미스바의 요새화에 사용했다.

 

바아사는 평생 권력을 유지했지만 반대자들이 없었다. 하나니의 아들 선지자 예후는 바아사의 아들 엘라가 암살되면서 왕조가 멸망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출처 : 위키피디아

728x90

'고대 이야기 > 이스라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이스라엘] 시므리  (0) 2021.02.01
[북이스라엘] 엘라  (0) 2021.02.01
[북이스라엘] 나답  (0) 2021.02.01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1세  (0) 2021.02.01
[이스라엘 통일 왕국] 솔로몬 왕  (0) 2021.0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