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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고대 이야기/이스라엘

[남유다] 아비야

by 금곡동로사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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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를 상상한 그림, 16세기 유럽

 

아비얌 또는 아비야("내 아버지는 야훼이시다"라는 의미)는 히브리 성경에 따르면 다윗 가문의 네 번째 왕이자 남유다 왕국의 두 번째 왕이었다(왕상 15:1). 그는 르호보암의 아들이자 솔로몬의 손자였다.

 

 

히브리 성경에서의 아비야

 

가족

 

아비야는 열왕기와 역대에서 마아가 또는 미가야의 아들이며 유다 왕 아사의 아버지로 나온다. 아비야는 14명의 아내와 결혼하여 22명의 아들과 16명의 딸을 두었다(대하 13:21).

 

아비야의 통치 (BC 913-911년 경)

 

르호보암이 죽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으로 왕위를 계승했다. 그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열 지파를 충성심으로 되돌리려는 힘들고 실패하게 되는 3년의 통치(대하 12:16, 13:1-2)를 시작했다. 이는 대하 11:4에서 그의 아버지가 선택한 길을 따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1세 18년에 아비야가 왕위에 오른 후 그는 북이스라엘을 다윗 왕국으로 되돌릴 목적으로 북쪽으로 진군했다. 여로보암은 80만 군대를 이끌고 아비야의 40만 군대를 포위하여 스마라임 산 전투에 참여했다. 그곳에서 아비야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라는 문구로 유명해졌다. 여로보암 군대의 협공을 막아내고 승리하여 50만 명을 죽인 아비야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여사나, 에브론, 벧엘을 점령했다.

 

스마라임 산의 위치 / 스마라임 산 / 스마라임 산 전투 이미지, 아비야가 하나님께 외치는 모습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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