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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얌 또는 아비야("내 아버지는 야훼이시다"라는 의미)는 히브리 성경에 따르면 다윗 가문의 네 번째 왕이자 남유다 왕국의 두 번째 왕이었다(왕상 15:1). 그는 르호보암의 아들이자 솔로몬의 손자였다.
히브리 성경에서의 아비야
가족
아비야는 열왕기와 역대에서 마아가 또는 미가야의 아들이며 유다 왕 아사의 아버지로 나온다. 아비야는 14명의 아내와 결혼하여 22명의 아들과 16명의 딸을 두었다(대하 13:21).
아비야의 통치 (BC 913-911년 경)
르호보암이 죽자 그의 아들 아비야가 유다의 왕으로 왕위를 계승했다. 그는 북이스라엘 왕국의 열 지파를 충성심으로 되돌리려는 힘들고 실패하게 되는 3년의 통치(대하 12:16, 13:1-2)를 시작했다. 이는 대하 11:4에서 그의 아버지가 선택한 길을 따르지 않기로 한 것이다.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1세 18년에 아비야가 왕위에 오른 후 그는 북이스라엘을 다윗 왕국으로 되돌릴 목적으로 북쪽으로 진군했다. 여로보암은 80만 군대를 이끌고 아비야의 40만 군대를 포위하여 스마라임 산 전투에 참여했다. 그곳에서 아비야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라는 문구로 유명해졌다. 여로보암 군대의 협공을 막아내고 승리하여 50만 명을 죽인 아비야는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여사나, 에브론, 벧엘을 점령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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