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서 해야 할 7가지 활동

도시 방문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밀라노의 7가지 활동

 

예술, 패션, 음식, 그리고 마지막으로 축구의 도시 밀라노! 확실히 할 일이 많은 도시이다.
밀라노에서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밀라노 방문을 완벽하게 만들어줄 7가지 활동을 소개한다.

 

 

1. 축구 경기장 방문

밀라노에는 할 일이 많다. 먼저 밀라노의 아름다운 축구 경기장부터 시작한다. AC 밀란의 팬들에게는 산 시로로 알려져 있지만, 인터 밀란의 모든 팬들에게는 경기장의 원래 이름인 주세페 메아차로 알려져 있다. 이 역사적인 경기장은 1926년에 지어졌고 8만 명이 조금 넘는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거대한 경기장! 산 시로는 지하철 역 산 시로 스타디오 근처에 있는 안젤로 모라티 광장에 위치해 있다.

AC 밀란과 인테르나치오날레는 둘 다 이곳에서 홈경기를 치르고 있으며 그들은 이탈리아 축구에서 가장 큰 라이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목할 만하다. 이 둘 사이의 경기를 적극 추천한다. 경기장은 분위기와 감동, 그리고 흥분으로 가득할 것이다!

현재 2026년까지 완공될 예정인 새로운 경기장을 위한 계획이 있다. 그렇다면 아직 할 수 있을 때 이 실감 나는 경기장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경기장 투어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2. AC 밀란을 응원

 

물론 경기장 투어는 약간의 행동 없이는 끝나지 않으며 동시에 경기를 예약할 가치가 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아소시아치오네 칼초 밀란으로도 알려진 AC 밀란은 1899년 영국인 이주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선수들은 빨간색과 검은색 셔츠를 입고 산시로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AC 밀란은 오랫동안 유럽과 세계 정상에서 뛰었다. 클럽은 유로파 컵 I/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7번 우승하여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가장 많은 타이틀을 차지한 클럽이 되었다. 인테르나치오날레와 AC 밀란의 라이벌 관계는 이탈리아 축구에서 가장 격렬하다. 유벤투스는 이들의 가장 큰 라이벌 중 하나이기도 하며, 이들의 경기가 있을 때 경기장 분위기는 장관이다!

위대한 선수들이 AC 밀란에서 뛰었고, 현재 테오 에르난데스, 시몬 키예르, 안테 레비치 그리고 더 많은 AC 밀란의 영웅들이 빨간색과 검은색 옷을 입고 뛰는 것을 볼 수 있다!

 

 

3. 인테르나치오날레 경기 관전

 

물론 산 시로 경기장에서 인테르나치오날레를 방문할 수 있다. 그렇다! 밀라노를 방문하기로 할 때마다 거의 항상 경기가 있을 것이다.

인테르나치오날레는 1929년 세리에 A가 창설된 이래 최고 수준으로 활동해 온 유일한 클럽이다. 밀라노의 클럽은 이탈리아 챔피언십에서 19번 우승했다. 2006년과 2010년 사이에 인테르는 5회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또한 최근 2020/2021년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AC 밀란과 인테르는 위대한 라이벌이다. 홈경기는 많은 흥분을 제공하며 확실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

인테르에도 유명한 선수들이 있다! 인테르에서 위대한 선수들이 뛰었고, 현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니콜로 바렐라, 스테판 더 브레이 그리고 더 많은 인테르 영웅들이 파란색과 검은색 셔츠를 입고 경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다빈치에게 인사

문화 애호가들이 모인다! 밀라노에는 정말 놓칠 수 없는 재미있는 활동이 무한하다. 대성당에서 묘지 투어에 이르기까지, 이 팁을 통해 소셜 채널에서 '밀라노 하이라이트'를 완성할 수 있다.

묘지를 방문하는 것은 밀라노에서의 활동 목록에 없었을 수도 있지만, 그러면 치미테로 모누멘타레에 대해 알 수 없다. 세계에서 가장 인상적인 카톨릭 묘지 중 한 곳을 거닐며 눈을 즐겁게 해 보자. 이곳에서는 예술 작품, 조각상, 거대한 무덤을 볼 수 있다. 어떤 무덤들은 심지어 영국의 학생실보다 더 크다. 볼 가치가 있는 광경이다!

밀라노에서 가장 유명한 성당 중 하나인 밀라노 두오모를 방문하여 거대한 밀라노 대성당의 500 계단에 도전해보라. 도전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엘리베이터를 몰래 탈 수도 있다. 꼭대기에서, 숨 막히는 광경이 기다리고 있으니 즐기면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또한 모든 문화 애호가들에게 필수이다. 이 아름다운 벽화는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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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늑한 거리를 거닐다

밀라노에서 무엇을 계획하든, 모든 것은 아름다운 이탈리아 도시의 거리에서 시작된다. 밀라노는 길 찾기가 쉽고 모든 것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도 매우 잘 되어 있다.

다음 세 개의 인상적인 지역을 여행해 보라.

브레라 : 인스타그램 아티스트의 구역. 트렌디한 카페와 박물관이 즐비한 지역. 피나코테카 디 브레라 박물관을 방문하자. 이 박물관은 고전과 현대 미술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안뜰이 있다.

나빌리 : 물가에 있는 독특한 동네. 밀라노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하 중 한 곳에서 식전주를 즐기고 무더운 여름 저녁을 만끽하자. 아주 좋다!

산 시로 : 밀라노의 스포츠 지구. 여기에 산 시로 경기장과 두 개의 경마장, 수영장과 공공 공원이 있다. 밀라노에서 일주일을 보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

 

 

6. 이탈리아 요리 맛보기

밀라노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물론 먹고 마시는 것이다! 밀라노는 맛있는 점심이나 저녁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고, 이 도시는 맛있는 전통 식당들로 가득 차 있다. 여행 전에 이 팁들을 저장하자.

리스토란테 피체리아 오 수르다토 나무라토 : 산 시로 근처의 식당. 이탈리아에 가면 전통 피자를 먹고 싶어진다. 이 레스토랑과 AC 밀란 또는 인테르 경기를 결합하면 완벽한 저녁을 위한 모든 재료가 갖추어진다!

우 바르바 : 이 제노바 레스토랑은 로디 지구에 있다. 이탈리아 북부 요리를 맛보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먹을 수 있다. 이 식당은 독특한 빈티지 디자인은 물론 놀라운 음식으로 탁월하다.

오스테리아 델 비나리 : 인근 토르토나 지역의 화려한 정원 방에서 밀라노 최고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어느 누가 아름다운 정원에서 하는 식사를 마다하겠는가? 서둘러 예약하자!

라 라떼리아 : 밀라노의 아름다운 예술 지구에 위치해 있다. 예약을 할 수 없고, 그들은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곳은 항상 꽉 차있다. 입소문이 났지만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전형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외식 외에도 요리 코스를 예약할 수도 있다. 뼈 빠지게 일한 친구나 가족을 이탈리아 집으로 데려가자. 밀라노에서 당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니 이것을 리스트에 올리도록 하자.

 

 

7. 쓰러질 때까지 쇼핑

 

밀라노에서 쇼핑을 하기 때문에 여행 가방에 여유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밀라노가 괜히 유럽의 패션 수도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다. 디자이너들이 다음 시즌을 위한 그들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는 패션 위크가 일 년에 두 번 밀라노에서 열린다. 최신 유행은 영국에 오기 전에 이미 밀라노 매장에 있는 경우가 많다.

쇼핑 중독이든 아니든 간에, 새 셔츠나 새 AC 밀란 저지 없이는 휴가가 완전하지 않다. 밀라노에는 많은 가게들이 있고 그중 대부분은 두오모 광장 주변에 있다.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갤러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붕이 덮여있는 쇼핑 거리 중 하나이며 꼭 방문해야 할 거리이다. 더 비싼 의류 브랜드가 있는 곳으로, 프라다에서 루이비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여기에서 발견할 수 있다.

모퉁이를 돌면 콰드릴라테로 델라 모다 또는 콰드라테로 도로가 있다. 이 지역은 '황금 블록'이라고도 불린다. 고급 쇼핑 지역이기 때문이다. 윈도쇼핑도 가능하니 걱정할 필요 없다.

밀라노에서 모든 것이 호화롭고 최고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H&M, 자라, 스트라디바리우스 등과 같은 유명한 대형 체인점이 있다. 아웃렛 쇼핑도 할 수 있다. 밀라노 외곽에 있는 프란치아코르타 아웃렛 빌리지로 가면 된다. 이름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아웃렛 빌리지. 여기에서 가방에 옷을 가득 채울 수 있는 할인율이 높은 가게들을 찾을 수 있다. 자동차 또는 셔틀 서비스를 통해 빌리지에 도착할 수 있다.

 

 

 

 

출처 : P1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