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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야기/유럽

프리미어리그 심판 배정에 대한 독일의 흔한 반응

by 금곡동로사 2023.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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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안돼: 잉글랜드 주심 마이클 올리버가 바이에른 뮌헨과 PSG 간의 1차전을 주관한다

우린 이 사람을 이길 수 없다. 어떻게 그가 우리 경기를 계속 맡게 되는가.

 


상위 5개 리그 중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지금까지 가장 최악의 심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그들은 해협 건너편에 있는 작은 섬에 국한되지만, 챔피언스리그 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유럽 슈퍼 클럽 간의 중요한 경기를 주관하도록 임명되어 말도 안 되는 일을 다루게 될 수 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다시 일어나고 있다. UEFA는 이번 주 화요일(한국시간 기준 15일(수) 새벽 5시)에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의 경기에 마이클 올리버 잉글랜드 심판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답글의 반응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 팬들은 이 결정에 낙담하고 있다.

 


마이클 올리버는 다른 잉글랜드 심판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일을 끔찍하게 못한다. 바이에른이 지난 시즌 1-1로 비긴 RB 잘츠부르크와의 16강 1차전을 그가 맡았다. 그는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도 주관했기 때문에, 팀은 그의 장난에 매우 익숙하다.

솔직히, 여기서 유일한 구원의 은총은 영국인이 독일인보다 프랑스인을 더 싫어한다는 것이 사실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이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PSG의 경기를 유리하게 이끄는 행위와 과장된 액션이 온전히 판정되지 않고 바이에른 선수들이 뚜렷한 이유 없이 경고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요컨대, 악몽에 대비해야 한다.

 

 

 

출처 : Bavarianfootball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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