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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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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오리엔트33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 이오니아 반란 상(上) 반란의 시작 아이올리스인, 도리아인, 키프로스, 카리아가 관련된 이오니아 반란은 BC 499년부터 493년까지 지속되었으며 페르시아 지배에 저항한 소아시아 여러 그리스 지역의 무력 봉기였다. 반란의 중심에는 밀레토스의 두 참주, 히스티아이오스와 아리스타고라스의 개별 행동과 페르시아가 그들을 통치하도록 임명한 참주들에 대한 그리스 소아시아 도시들의 불만이 있었다. 이오니아의 도시들은 BC 540년 경에 페르시아에 정복되었고, 그 후 사르디스의 페르시아 사트라프에 의해 임명된 원주민 참주들이 통치했다. BC 499년, 밀레토스의 참주 아리스타고라스는 그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페르시아 사트라프 아르타페르네스와 함께 낙소스를 정복하기 위한 원정을 시작했다. 원정은 큰 낭패를 보았고, 그가 참주 지위에서 곧 쫓겨날 것을 감.. 2021. 5. 23.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 낙소스 공방전 낙소스 공방전(BC 499년)은 다리우스 대왕의 지원을 받아 페르시아 제국의 이름으로 낙소스 섬을 정복하려는 밀레토스의 참주 아리스타고라스의 실패한 시도였다. 이 사건은 궁극적으로 50년 동안 지속된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의 시작이었다. 추방된 낙소스 귀족들은 자신들의 섬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리스타고라스에게 접근했다. 밀레토스에서 자신의 지위를 강화할 기회를 찾은 아리스타고라스는 낙소스 정복을 위해 그의 대군주인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대왕과 지역 사트라프인 아르타페르네스의 도움을 받았다. 원정군에 동의한 페르시아인은 메가바테스의 지휘 아래 200척의 삼단노선 함대를 집결시켰다. 원정군은 순식간에 파국으로 치달았다. 아리스타고라스와 메가바테스는 낙소스로 가는 여정에서 다툼을 벌였고, 누군가(아마 메가바테스)가.. 2021. 5. 22.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 - 서막(序幕) 그리스 페르시아 전쟁(종종 페르시아 전쟁이라고도 함)은 BC 499년에 시작되어 449년까지 지속된 아케메네스 제국과 그리스 도시 국가 간의 일련의 분쟁이었다. BC 547년에 키루스 대왕이 그리스인이 거주하는 이오니아 지역을 정복하면서 괴팍한 그리스인의 정치 세계와 거대한 페르시아 제국 사이의 충돌이 시작되었다. 독립심이 강한 이오니아 도시들을 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페르시아는 각 도시에 참주를 임명했다. 이것은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 모두에게 많은 문제의 원인이 되었다. BC 499년, 밀레토스의 참주 아리스타고라스는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 낙소스 섬을 정복하기 위한 원정에 착수했다. 그러나 원정은 대실패로 끝나게 되면서 아리스타고라스는 자신의 자리에서 쫓겨나기 전에 모든 소아시아의 그리스 인들이 페..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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