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대전함2 로마 제국 함대 그레이엄 섬너가 그린 그림은 암스테르담 바로 서쪽에 있는 벨센에 위치한 로마 해군 기지로, 티베리우스 황제의 통치 기간 동안 사용되었다. 타키투스가 언급한 플레붐이라는 이름의 요새와 거의 확실히 일치한다. BC 30년 내전이 끝날 무렵, 옥타비아누스는 자신과 이전 적들의 함대를 획득하여 모든 종류의 전함이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700 척 가까이 되었다. 제국 시대의 시작과 함께 함대 조직의 전체적인 개념은 미래에 대한 역할의 변화와 병행하여 바뀌었다. 로마의 호수가 된 지중해와 점점 더 흑해는 통합되고 통제되어야 했다. 이를 위해 옥타비아누스(이제 아우구스투스)와 아그리파는 각각 고유한 정체성, 지휘관, 본거지 및 규정된 책임 영역을 가진 영구적이고 분리된 함대를 창설했다. 이 체계는 이탈리.. 2021. 9. 19. 퀸퀘레메스와 더 무거운 전쟁 갤리선 트리레메(그리스어 트리에레스)라는 단어는 보통 서로 겹쳐져 있는 삼단의 노가 있는 전쟁 갤리선을 의미한다. 2단과 3단의 노를 가진 갤리선이 살아남았다. BC 5세기에 아테네의 노 젓는 사람들은 노를 젓는 계층에 따라 트라니타이, 지기타이, 그리고 탈라미타이로 나눴다. 가장 긴 노를 젓는 트라니타이는 때때로 BC 415년 시라쿠사에 대한 아테네 원정이 시작될 때 일어난 일처럼 추가 보수를 받았다. 그러나 트리에레스라는 단어는 노의 단을 암시하지 않는다. 원래 의미는 단순히 "삼중으로 구비된" 것일 수도 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끝난 후, 콰드리레메스(4단노선)과 퀸퀘레메스(5단노선)가 널리 쓰이게 되었다. 두 가지 모두 아리아노스가 티레에서 알렉산드로스의 작전에 대한 설명에서 언급했다. 후대의 역사에서.. 2021. 9. 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