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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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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로마2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와 비잔틴 제국 비잔틴 제국 비잔틴 제국은 살아남은 동로마 제국의 다른 이름이다. 로마를 포함한 로마 제국의 더 약한 서부 지역은 야만적인 침략자들에게 함락되었다. 로마 제국의 남은 부분은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황제가 통치했다. 비잔틴 제국은 1,000년 더 버티다가, 마침내 1453년 오스만 튀르크에게 함락되었다.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골든 혼 등 세 개의 수역으로 둘러싸인 반도에 건설되었다. 붐이라고 불리는 쇠사슬이 골든 혼을 가로질러 적함들이 그 지역으로 항해하는 것을 막았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비잔틴 제국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로마인으로 여겼지만, 동방은 서방의 라틴보다는 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사람들은 그리스어로 말하고 그리스 스타일의 옷을 입었다. 황제와 황후는 값비싼 슬리.. 2022. 9. 24.
비잔틴 경제의 이해 : 중세 강국의 몰락 로마인의 후계자로서, 비잔틴 제국은 중세 시대에 가장 발전된 경제 중 하나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 엄청난 부는 13세기에 극적으로 무너졌다. 284년 로마 제국의 첫 분할 때부터, 동방 또는 '비잔틴' 제국으로 알려진 곳은 경제 강국이었다. 선진적인 국가 세금 체계와 유라시아를 가로지르는 무역 연결을 통해 비잔틴 경제는 중세까지 중요한 위치를 유지했고, 막대한 부와 선망의 이미지를 투영했다. 그러나 1204년 제4차 십자군은 재앙으로 판명되었고, 비잔틴 제국은 결코 회복되지 못한 경제적 쇠퇴에 빠졌다. 1453년 오스만 제국이 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하기 전날, 한때 위대했던 비잔틴 제국은 사실상 궁핍했고, 예전 영광의 초라한 겉모습만 있었다. 비잔틴 농업 비잔틴 제국의 초기 경제력은 주로 토지에 기반을.. 2022.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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