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728x90

바이킹2

중세 초기 유럽 토틸라(바두일라라고도 불림)는 동고트의 왕(541-552)이었다. 토틸라는 자신의 백성을 이끌고 비잔틴 제국 군대에 맞섰다. 543년에 그는 제국이 동고트 왕국을 점령했을 때(540년) 잃어버린 이탈리아의 거의 모든 영토를 되찾았다. 그는 계속해서 546년과 549년에 로마를 탈환했다. 동고트군은 552년 타기나이 전투에서 거대한 비잔틴 군대에게 짓밟혔고, 토틸라는 목숨을 잃었다. 동고트의 저항은 새로운 왕 테이아스가 이듬해 벌어진 몬스 락타리우스 전투에서 비잔틴 제국에 패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중세 시대는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5세기 후반부터 르네상스와 대항해 시대가 도래하는 15세기 후반까지의 유럽 역사 시기이다. 이 시기는 한 때 "암흑시대"로 알려진 중세 초기(5세기 후반-10세기), 중세 성기(.. 2024. 3. 22.
바이킹의 유럽 침공 기독교 유럽에 야만인들이 침공한 이후 정착하고 이슬람 군대의 맹공이 뒤따랐던 것처럼, 새로운 야만인 침략자들의 물결은 바이킹의 형태로 북쪽에서 밀려왔다. 이 습격자들은 현재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라고 부르는 나라에서 왔다. 노르드인(북방인)은 숙련된 장인, 항해사, 선원이었다. 바이킹의 랑스킵(긴 배)은 바다와 대양을 항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얕은 강과 개울에서 기동 할 수 있었다. 이 약탈자들로부터 안전한 곳은 없어 보였다. 노르드인은 많은 신과 여신을 믿었다. 오딘은 그들 신들의 우두머리였다. 바이킹은 기독교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수도원은 구획 내에서 발견할 수 있는 전리품을 얻기 위한 이 약탈자들의 가장 좋은 표적이었다. 바이킹은 잉글랜드 동부 해안의 작은 섬에 있는 린디스판 수도원을 .. 2022. 9. 25.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