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먼 이베리아" 또는 가끔 "저쪽의 이베리아")는 로마 공화국 당시 히스파니아 속주로 대략 바이티카와 현재 스페인의 과달키비르 강 계곡에 위치했으며 루시타니아(현재 포르투갈, 엑스트레마두라) 전체로 확장되었다. 그리고 살라망카 지방의 작은 부분)과 갈라이키아(현재 북부 포르투갈 및 갈리시아). 주도는 코르두바였다.
속주는 카르타고 노바에서 칸타브리아 해로 이어지는 선을 따라 있었다.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는 현재 안달루시아, 포르투갈, 엑스트레마두라, 카스티야 이 레온, 갈리시아, 아스투리아스, 칸타브리아 및 바스크 지방으로 구성되었다.
루시타니아인이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를 공격한 BC 155년 전까지 이 지역은 평화로웠다. 로마의 법무관을 두 번 패배시킨 그들의 성공은 곧 이베리아 반도에서 많은 다른 반란을 일어나게 했다. 이베리아 반도는 군사 활동의 중심지이자 발전의 기회가 되었다. 아피아노스가 주장했듯이, "[집정관들은] 도시 [로마]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영광, 이득 또는 승리의 영예를 위해 명령을 받았다.". 이 지역은 BC 138년 집정관 데키무스 유니우스 브루투스 칼라이쿠스에 의해 대부분 정복되었지만 아그리파가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와 히스파니아에서 칸타브리아인을 격파한 BC 19년까지 전쟁이 계속되었다. 같은 해, 모든 히스파니아가 정복되고 칸타브리아 전쟁이 종식되면서 아우구스투스는 이베리아 반도의 속주를 재편했다. 히스파니아 울테리오르는 바이티카(현재 안달루시아)와 루시타니아(현재 포르투갈, 엑스트레마두라 및 카스티야 이 레온의 일부)로 나뉘었다. 현재 칸타브리아와 바스크 지방을 포함하는 히스파니아 키테리오르는 히스파니아 타라코넨시스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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