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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기타

페르시아 및 중앙 아시아 (1400-1700년)

by 금곡동로사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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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티무르 제국

 

티무르는 거의 40년에 걸쳐 다양한 정복을 통해 효과적으로 고대 페르시아 제국을 재창조했고, 그의 사후에 다시 경쟁하게 될 많은 씨족들과 칸국들을 제압했다.

 

 

1475년경 아나톨리아와 페르시아

 

백양 토후국 또는 아크 코윤루 연맹은 전성기에 북쪽의 아제르바이잔에서 페르시아 만과 동부 이란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를 지배했다.

우준 하산 빈 알리(재위 1457-1478년) 치세에 정점에 도달한 백양 토후국은 1490년 이후 내전으로 내부 통합이 깨지고 외부 세력이 그들의 소유지를 쪼개기 시작하면서 급격히 쇠퇴했다. 1508년에 종말이 찾아왔지만, 그 당시 이미 티그리스 강둑에 있는 디야르 바키르로 축소된 상태였다.

 

 

1500년 튀크르 칸국들

 

칭기즈칸이 세운 몽골 제국은 300년에 걸쳐 점차 분열되어 1500년경에 이르러서는 다소 안정적인 여러 칸국으로 분열되면서 서로 세력과 영향력을 놓고 경쟁했으며, 남쪽으로는 오스만 제국과 북쪽으로는 모스크바 공국의 증가하는 세력을 막아야 했다. 결국 이길 수 없는 싸움이었다.

 

 

1500-1700년 중앙아시아

 

화레즘(히바) 칸국은 오늘날 세 개 국가의 서쪽 영토, 즉 지도의 노란색으로 표시된 영역에서 아래쪽에 투르크메니스탄, 가운데에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위쪽에 카스피해 연안의 넓은 부분을 따라 카자흐스탄을 포함했다.

 

 

 

출처 : The History F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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