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원주민 지역 지도
북아메리카의 개요 지도는 학자들이 유럽 식민지 개척자들이 도착하기 전의 원주민 부족들을 분류하기 위해 활용한 지역 구분을 보여준다.
지역들은 지리적 차이로 구성되었다. 환경이 다양한 삶의 방식을 결정짓기 때문에, 각 구분 지역 내의 부족들은 상당한 수의 문화적 특성을 공유하는 경향이 있었다. 따라서 다른 지리적 지역들은 문화 영역을 정의하고 설명한다.
북아메리카에는 10개의 지역(또는 문화 영역)이 있다. 프랑스인, 영국인, 스페인인이 처음으로 접한 것은 대삼림(그레이트 포레스트)과 남동부 지역의 원주민들이었으며, 아북극 부족과의 접촉 정도는 다소 적었다. 미국이 형성되기 전까지 평원(플레인스) 원주민들과 진지한 접촉은 거의 없었다.
미시시피 및 주변 문화 지도
미시시피의 문화적 수도는 지금의 일리노이주 콜린스빌 근처에 있는 카호키아였다. 이곳은 아즈텍 제국의 북쪽에서 콜럼버스 이전의 가장 큰 정착지였다. 봉분을 쌓는 전통은 미시시피 지역뿐만 아니라 많은 아메리카 삼림 지대 원주민 부족들의 특징이었다.
루이지애나 북서부, 텍사스 동부, 아칸소 남서부의 카도 문화, 에토와 마운드빌의 사우스 애팔래치아 문화, 루이지애나 남부와 미시시피의 플라크마인 문화, 동부 평원과 오대호의 오네오타 문화의 형태에도 변화가 존재했다.
1600년경 롱아일랜드 지도
유럽인들이 도착했을 때 롱아일랜드에 거주했던 메토아크(잘못된 명칭) 부족들의 대략적인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이때까지 그들은 몬타우크의 추장을 지도자로 인정했다.
1600-1700년 레니-레나페 영토 지도
레니-레나페는 이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주로 뉴저지 및 롱아일랜드 서부 부분을 포함한 인접 영토에 분포하고 있었으며, 의심스러운 먼시(Munsee)어 사용자들로 구성된 집단이 그 옆에 있었다.
1600-1700년 서스퀘해녹 영토 지도
서스퀘해녹의 영토는 강을 중심으로 하여 이름이 붙여졌지만 동쪽으로 멀리 이리 호수를 향해 뻗어 있었으며, 그곳에서 그들은 대체로 평화로운 이리 사람들과 북쪽의 확실히 평화롭지 않은 이로쿼이족을 접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로쿼이족의 압력은 그들이 영토의 남쪽으로 집중하도록 강요했고 영국 식민지 개척자들이 계속해서 동쪽과 남쪽의 영토를 빼앗았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집단으로서 그들의 마지막 저항은 서스퀘해나 강 상류 주변에서 일어났고, 그 후 그들은 영국의 보호를 받는 메릴랜드로 향해야 했다.
1600-1700년 포우하탄 연합 지도
포우하탄 연합은 16세기 말에 형성되었고, 두 번째 최고 추장 밑에서 오늘날에는 델라웨어주(반도 동쪽)와 메릴랜드주(반도 서쪽)로 나뉘어 있는 영토를 포함하여 급속도록 확장되었다.
참고 : 이 많은 부족들과 하위 부족들의 행방은 매우 유동적이었는데, 그들이 이주하고, 새로운 동맹을 결성하고, 그리고/또는 놀라운 빈도로 새로운 집단에 동화되었기 때문이다. 여기에 표시된 것은 아마도 1600년대 초의 한 시기이지만, 1700년대 초반과 더 일치하는 특정 배치들이 있을 수 있다.
출처 : The History Files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쇄기가 세상을 바꾼 7가지 방법 (2) | 2022.03.06 |
---|---|
아틀란트로파 프로젝트 (0) | 2022.02.17 |
페르시아 및 중앙 아시아 (1400-1700년) (0) | 2022.01.04 |
중앙아시아 및 인도 (300-900년) (0) | 2022.01.03 |
고대 페르시아 및 인도 (0) | 2022.01.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