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2021-22 롤러코스터 시즌에 대한 평가 (下)

2021-22 프리미어리그 시즌은 여름을 보내는 동안 볼 수 있는 좋은 추억, 가슴 아픈 추억, 그리고 많은 극적인 추억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BBC 스포츠의 팬 커뮤니티는 내내 분석을 제공해 왔으며 롤러코스터 기간에 대한 그들의 리뷰를 요청했다.

 

 

리버풀

 

조던 체임벌린, Empire of the Kop

 

평가 : 10점(10점 만점). 어떤 일이 있어도. 두 개의 컵을 가지고 있어서 벌써 세 개째에 가깝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다(결승전 이전에 리뷰 제공). 우리는 가능한 모든 경기에 진출했고 지금까지 단 3 경기만 졌다.

 

최고의 경기력 : FA컵 준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3대 2로 이겼을 때. 득점은 아슬아슬했지만 웸블리에서 리버풀은 말도 안 되는 수준이었고, 지구 상 다른 최고의 팀을 맹공격했으며, 경기에서 45분 안에 경쟁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의 선수 :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모하메드 살라가 훨씬 좋았지만. 해가 바뀔 때부터는 사디오 마네. 정답은 아마도 살라이지만 알리송이 없었다면 아무것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센터백인 버질 반 다이크에게도 큰 박수를 보낸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안타깝게도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이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충분하지 않지만, 훌륭한 선수이고 그가 잘 되길 바란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케빈 더 브라위너는 스티븐 제라드 이후로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최고의 중앙 미드필더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아니, 그를 끝내버려...! 이 질문을 읽을 때 정말로 웃었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그 선수가 필요에 맞는다면 1월에 큰 계약을 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루이스 디아즈는 이미 눈부신 리버풀 공격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었다.

 

 

맨체스터 시티

 

나이젤 로스밴드, The Man City Show podcast

 

평가 : 9점. 프리미어리그 연속 우승!

 

최고의 경기력 : 첼시 원정.

 

이번 시즌의 선수 : 케빈 더 브라위너가 수상했지만, 주앙 칸셀루, 베르나르두 실바, 그리고 로드리 등 많은 선수가 언급되었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엘링 홀란드와 줄리안 알바레스가 도착했으니, 리야드 마레즈, 가브리에우 제주스 또는 라힘 스털링 중 한 명.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토트넘의 손흥민이나 첼시의 리스 제임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다음 질문! 그의 다음 계약 연장에 사인하도록 해야 한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마무리. 최다 득점 팀이 좀 더 간결해야 한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렉스 터크, Stretford Paddock

 

평가 : 3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에 하나. 안토니 엘랑가라는 또 다른 아카데미 출신에 대한 하나. 클럽의 계층구조에서 경기장 밖에서 진행되고 있는 진전에 대한 하나를 표했다. 그 외에는 의심할 여지없이 내 생애 최악의 시즌이었다. 악몽 그 자체.

 

최고의 경기력 : 토트넘 0-3 유나이티드. 리버풀에 5-0으로 대패를 거둔 뒤 토트넘에서 유나이티드의 반응은 매우 훌륭했고 이번 시즌 몇 안 되는 '좋은' 경기 중 하나였다. 개막전 리즈를 5-1로 맹공격한 것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된 직후 열린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마이클 캐릭의 2-0 승리가 유력한 경쟁자다.

 

이번 시즌의 선수 : 호날두. 다비드 데 헤아는 유나이티드를 더 이상의 굴욕으로부터 구해냈고 프레드는 칭찬받을 만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지만, 호날두와 그의 24골 이상은 아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었을까?

 

시간이 다 된 선수 : 에런 완비사카. 그는 2019년에 합류했을 뿐이지만, 에릭 텐 하흐의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유리엔 팀버의 예상되는 도착으로 종말을 고할 것이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데클란 라이스. 맨유는 수비형 미드필드를 포함하여 고칠 부분이 많다. 라이스는 리스트 최상단에 있고, 23세에 불과하며 텐 하흐가 선호하는 4-2-3-1에 완벽하게 들어맞을 것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랄프 랑닉은 솔샤르 이후 버릴 것이 많아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나는 더 많은 것을 기대했다. 그는 훌륭한 경기를 말했지만 잉글랜드에서 그의 코칭 기간은 재앙이었다. 텐 하흐는 그를 대체할 절대적으로 적합한 인물이며 가능한 한 일찍 일을 시작하려는 그의 노력은 이를 뒷받침한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텐 하흐가 말한 그대로다. 그는 펩 과르디올라, 위르겐 클롭이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로 가져온 것과 같은 아우라로 잉글랜드에 도착한다. 경기장 밖에서, 새로운 최고 경영자인 리처드 아널드는 축구 수뇌부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유를 부여했고, 텐 하흐가 그 중심에 있어야 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매티 렌튼, The Magpie Channel TV

 

평가 : 7점. 에디 하우가 부임하기 전까지 겪었던 안타까운 상황을 고려한다면. 개막 후 14경기에서 무승 행진을 한 뒤 편안하게 잔류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최고의 경기력 : 홈에서 에버튼을 3대 1로 이겼을 때. 그것이 전환점이었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분위기는 짜릿했다.

 

이번 시즌의 선수 : 조엘린톤. 실패한 스트라이커에서 미드필더 집행자로. 그는 절대 강자였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키런 클라크, 제프 헨드릭, 드와이트 게일... 리스트는 계속된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리즈의 캘빈 필립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너무나도 황홀하다. 하우는 그가 이룬 놀라운 반전을 위해 이번 시즌의 감독을 쟁취해야 한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스트라이커들을 사재기하지 말아야 한다.

 

키런 트리피어의 프리킥은 에버튼전에서 뉴캐슬의 결정적인 승리를 확정 지으며 흥분하게 만드는 순위에 불을 붙였다

 

 

노리치 시티

 

게리 가워스, My Football Writer

 

평가 : 1점. 실제로, 수지 덴트(영어 사전 편찬자)가 비참하고, 무기력하고, 한심하고, 기쁨이 없고, 비굴하고, 한탄스러운 17세기 단어를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이 우리의 시즌이 될 것이다.

 

최고의 경기력 : 왓포드 0-3 노리치 시티. 우리가 겨우 5승을 거두었을 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 희망이 가득 찬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했으니…

 

이번 시즌 선수 : 선택하기 쉽다. 훨씬 큰 차이로 테무 푸키. 그는 디비전에서 외로이 홈을 바라본 유일한 시티 선수였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언급하기에는 너무 많다. 비록 우리가 유명한 대여 선수들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야겠지만.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에미 부엔디아. 분명히 우리 모두 케빈 더 브라위너를 좋아하겠지만, 지난여름 빌라로 떠난 부엔디아는 이번 시즌에 우리에게 그런 변화를 가져왔을 것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아니, 하지만 마찬가지로 기술적으로 부족하고 백합처럼 무능한 팀을 맡은 딘 스미스나 다니엘 파르케를 비난할 수 없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셀프 펀딩이 통하지 않는다.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이상일 수도 있지만, 축구는 노리치 시티와 그들의 모델이 세계화되기를 기다리며 뒹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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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

 

레이 헌트, In That Number

 

평가 : 4점. 우리는 티노 리브라멘토의 출현, 아르만도 브로야의 초기 골 득점, 그리고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의 더 많은 마술 조각들을 통해 몇 가지 개선 사항을 보았다. 하지만 금방 안 좋아졌다. 만약 FA컵이 없었다면, 그 평가는 관대했을 것이다.

 

최고의 경기력 : 박싱 데이에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 햄을 꺾은 승리는 우리의 시즌을 되돌리는데 결정적이었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토트넘에서의 2-3 승리이다. 두 번 뒤쳐진 다음, 마지막 10분 동안 두 골을 찾아 승점을 낚아챘다.

 

이번 시즌의 선수 : 워드프라우즈여야 하지만 카일 워커피터스도 한결같았다.

 

시간이 다 된 플레이어 : 가장 큰 실망은 무사 제네포이다. 그는 1,400만 파운드에 도착했지만 계속해서 인상을 주지 못했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우리는 진정으로 우수한 플레이메이커를 원하기 때문에 리즈의 캘빈 필립스와 계약하고 싶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플랜 B가 없기 때문에 #랄프 아웃이 본격화되고 있다. 나는 그가 자신의 베스트 11을 알고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지만 그가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에 적합한지 의문이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일관성. 우리는 연패에 빠지거나 9-0 또는 6-0으로 또 한 번 충격받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토트넘 홋스퍼

 

아나, Spurs XY

 

평가 : 9점. 안토니오 콘테가 감독을 맡았을 때를 생각하면 거의 완벽한 10점이다.

 

최고의 경기력 : 홈에서의 북런던 더비라고 말해야겠다. 그날 밤 이 팀이, 팬들과 함께 다시 챔피언스 리그에 속한다고 믿었다.

 

이번 시즌의 선수 : 의심의 여지 없이 손흥민. 그의 놀라운 골들에 더해, 그는 스퍼스에 대해 열정적이고 사랑하며 진실한 사람인 것 같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해리 윙크스가 더 많은 경기 시간을 가질 클럽으로 옮겨야 할 때이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케빈 더 브라위너. 미드필드 골과 어시스트 머신, 스타일도 가지고 있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100%. 그가 새로운 장기 계약에 동의하길 바랄 뿐이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인내. 좋은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 콘테는 프리시즌이 없었지만 모든 선수들이 그의 지도 아래 혜택을 받고 향상되었다.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 해리 케인은 올 시즌 45골 27도움을 기록했다

 

왓포드

 

매트 로슨, BHaPPY blog

 

평가 : 1점. 끊임없이, 악의적으로 비참하고 혼란스럽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을 상대로 거둔 큰 승리는 어울리지 않는 밝은 부분이었다.

 

최고의 경기력 : 아마도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한 우리의 첫 번째 승리일 것이다. 너무 드물게 동원할 수 있었던 휴식 시간에 팀을 여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의 선수 : 하산 카마라. 1월에 계약한, 비슷한 점이 없는 팀에서 대담한 긍정적인 면모를 지녔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여럿이 있지만 부적합하고 성가시지 않은 오잔 투판은 우리의 미드필드 창의력이어야 했다. 그는 1월에 보낸 곳으로 반환되었다. 대니 로즈에 대한 명예로운 언급도 있었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애슐리 반스. 절실히 필요한 공격성을 주입할 수 있는 최고의 1인 싸움꾼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어느 쪽일까? 로이 호지슨은 늘어진 원정 경기를 강화하는 데 성공했지만, 홈에서 우리를 펀치도 없고 형태도 없게 만들었다. 새로운 남자 롭 에드워즈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는 그 역할을 보고 느낀다. 지켜보자.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때때로 홈에서 승리를 얻는 것. 근본적이라는 것은 나도 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미아 클레이던, Green Street Hammers

 

평가 : 8점. 유럽 축구에서의 믿을 수 없는 여정과 지난 시즌의 최종 리그 순위가 요행이 아님을 보여준 데이비드 모이스 덕분이다.

 

최고의 경기력 : 웨스트 햄 대 세비야. 내가 본 웨스트 햄 클럽의 최고의 팀 퍼포먼스 중 하나.

 

이번 시즌의 선수 : 데클란 라이스나 제로드 보웬. 5명의 선수가 이들을 이길 수도 있겠지만 라이스나 보웬이 없으면 팀이 불안하다. 크레이그 도슨에게 경의를 표한다. 멋진 시즌이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아르튀르 마쉬아퀴. 그는 더 이상 이 팀의 기여자가 아니며, 우리가 더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자신감이 부족하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나단 아케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다. 커트 주마나 도슨과 파트너로 있는 것은 정말 멋진 광경이 될 것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전적으로. 이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라는 것을 안다. 모이스는 은색 트로피를 원한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규율이 개선되어야 한다. 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인지는 분명하지만, 관중석으로 보내진 모이스는 물론 다수의 레드카드와 벌금형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매트 쿠퍼와 데이브 아조파디, Talking Wolves

 

평가 : 매트 6점, 데이브 7점

 

최고의 경기력 : 매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울브스는 흔들리는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경기 계획을 세웠고 브루누 라지와 팀은 그것을 완벽하게 실행했다.

 

이번 시즌의 선수 : 데이브 - 조세 사. 수비적으로 울브스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골키퍼 덕분에 여전히 리그 최고의 기록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시간이 다 된 선수 : 매트 - 라울 히메네스. 그 남자는 울브스에게 모든 것을 주었지만, 부상 후 같은 선수처럼 보이지 않는다.

 

가장 영입하고 싶은 상대 선수 : 데이브 - 헤나투 산시스. 울브스는 미드필드에서 약간의 에너지를 갈망하고 있어 릴의 포르투갈 대표 선수는 경이적인 추가가 될 것이다.

 

감독이 마음에 드는가? 매트 - 감독이 지지를 받고 클럽이 이번 시즌에 그렇게 하는 데 실패하기 전까지는 그를 판단할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지난 두 달 동안 하락 양상을 보였고 그것은 걱정스러운 일이다.

 

다음 시즌에 임하는 한 가지 교훈 : 데이브 - 1군에 합류할 준비가 된 선수들에게 적절하게 돈을 써야 한다. 울브스는 지난 몇 년 동안 "투자"를 검토해 왔고, 몇몇은 잘 되었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았다.

 

 

 

출처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