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집트 - 태고 시대와 고왕국

이집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나라 중 하나이다. 메소포타미아는 독립된 도시 국가로 분리된 지역이었다. 메소포타미아는 전쟁에 의해서만 하나의 제국으로 통합되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연합하여 파라오라는 한 사람의 통치를 받아들였다. 파라오는 "큰 집"을 의미하며, 그리스식 표기이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이집트를 방문하여 그 나라를 "나일 강의 선물"이라고 불렀다. 매년 강과 기슭에 토사를 퇴적시킨 나일 강의 범람이 없다면 이집트는 문명을 유지할 수 없는 사막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태고 시대 (BC 3150-2686년)

 

상 이집트와 하 이집트

태고 시대라고 불리는 초기 이집트의 역사 동안, 이집트는 각각 왕이 있는 상 이집트와 하 이집트의 두 개의 땅으로 분리되었다. 지도를 볼 때, 이것은 혼란스러울 수 있다. 하 이집트는 지도의 상단에 있고, 상 이집트는 하단에 있기 때문이다. 이는 나일 강이 남쪽의 고지대에서 북쪽의 저지대로 흐르기 때문이다. 나일 강은 북쪽으로 흐르는 몇 안 되는 강 중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미국의 제네시 강이다.

태고 시대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지만, 한 기록에 메네스라는 상 이집트의 왕에 대한 것이 있다. 메네스는 나일 강을 따라 군대를 보내 하 이집트의 왕을 전투에서 물리쳤다. 이러한 방식으로 메네스는 두 왕국을 통합했다.

때때로 나르메르로 알려진 메네스는 최초의 파라오가 되었다. 그는 하 이집트의 멤피스에 통일 이집트의 새로운 수도를 세웠다. 테네시주의 멤피스 시는 이집트의 멤피스에서 따온 이름이다. 태고 시대에 이집트인은 성각(신성) 문자라고 부르는 문자 체계를 개발했다. 성각 문자(히에로글리피코스/히에로글리피카 [그람마타])는 "신성한 글"을 의미하는 그리스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고왕국 (BC 2686-2181년) - 피라미드 건설의 시대

고대 이집트 역사에서 왕국 시대는 하 이집트인과 상 이집트인이 단일 파라오의 통치 아래 통일된 시기였다. 왕국은 이집트가 성취에서 절정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했다. 왕국에서 한 가문이 오랫동안 통치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다. 그 통치는 아버지로부터 아들에게로, 그러고 나서 손자에게로 이어졌는데, 이를 왕조라고 한다. 왕조는 동일한 가문 출신 통치자들의 계승이다. 제3왕조부터 제6왕조는 고왕국의 통치자를 구성했다.

고대 이집트인은 많은 신과 여신을 믿었고, 또한 죽음 이후의 삶을 믿었다. 이집트인은 그들이 죽었을 때, 영혼이 사후 세계에서 자신의 몸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믿었다. 대부분의 이집트인은 사막의 모래 구덩이에 묻혔고, 이런 식으로 시체는 자연적으로 건조되고 미라화 되었다. 구덩이 매장에서, 영혼은 신체를 인식하게 된다.

진흙 벽돌 마스타바는 표식 역할을 하고, 매장실은 지하에 있다

 

주요 이집트인은 마스타바에 묻혔다. 마스타바는 "진흙 벤치"를 의미하는 아랍어이다. 마스타바는 흙벽돌로 만든 벤치 같은 구조물로 묘지를 표시하며, 그 아래에 시신과 사후 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실이 있다. 지하실에 묻힌 시신은 건조한 사막 공기로부터 차단되었다. 이 시신은 인위적인 미라화가 필요했다. 이집트인은 시신을 매장하기 전에 건조하고 보존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그렇지 않으면 시신은 지하실 내에서 분해되게 된다.

고대 왕국의 파라오 중 한 명은 파라오 조세르였다. 조세르는 BC 2630-2611년에 통치했다. 조세르는 제3왕조에 통치한 가문, 즉 파라오로서 통치한 세 번째 가문이었다. 조세르는 그의 무덤이 이집트에 세워진 것 중 가장 웅장하기를 원했다. 조세르는 이전 파라오들의 마스타바 매장과는 다른 것을 원했다. 조세르의 건축가 임호테프는 위대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 임호테프는 하나의 마스타바를 다른 마스타바 위에 쌓기로 결정했고, 무덤의 각 추가 층은 아래층보다 약간 더 작았다. 과거의 마스타바와 달리, 임호테프는 건축을 위해 돌을 사용했다. 이 구조물은 그 모양 때문에 계단 피라미드(Sakkara에 위치, 위 지도 참조)라고 불리는 이집트 최초의 피라미드가 되었다. 그것은 메소포타미아 지구라트를 닮았고, 몇몇 사람들은 임호테프가 수메르인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믿지만, 수메르인의 지구라트와 달리, 임호테프의 구조는 돌로 만들어졌다. 임호테프는 계단 피라미드의 지하에 조세르의 묘실을 만들었다.

임호테프가 파라오 조세르에게 하나의 마스타바를 다른 위에 쌓아 올린 석조 구조물인 계단 피라미드에 대한 계획을 보여주다

 

고왕국은 이집트인이 피라미드의 대부분을 건설한 시기였다. 파라오는 파라오의 사후에 대비하기 위해 이 거대한 기념물의 건축을 의뢰했다. 피라미드는 "밀 케이크"를 의미하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했다. 그리스어를 구사하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군대를 이끌고 이집트에 왔을 때, 그의 병사들은 피라미드를 보고 경탄했다. 그들은 피라미스(pyramis)라고 불렀는데, 피라미드가 그들의 고향에서 구워진 끝이 뾰족한 밀 케이크인 피라미스의 모양을 닮았기 때문이다.

 

조세르 다음으로, 제4왕조의 파라오 스네프루(재위 BC 2613?-2589년)가 다음 위대한 피라미드 건설자였다. 스네프루는 하나의 피라미드가 아니라 세 개의 피라미드를 짓도록 의뢰했다. 첫 번째 피라미드는 마이둠(Maidum) 피라미드라고 불리며 이집트에 위치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스네프루는 외장재가 피라미드에서 떨어지자 이 피라미드를 버렸다. 마이둠 피라미드는 지상 묘실을 가진 최초의 피라미드이다.

다음으로, 스네프루는 굴절 피라미드를 지었다. 굴절 피라미드는 그 모양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피라미드는 가파른 각도로 시작하여 꼭대기의 절반쯤에 이르러 더 낮은 각도로 만들어져서 구부러진 모양을 제공했다. 스네프루는 다른 피라미드를 짓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 피라미드에 실망했을 것이다.

스네프루의 마지막 시도는 그의 최선의 노력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스네프루가 지은 붉은 피라미드(탁월한 피라미드)가 완벽한 피라미드라고 생각한다. 이집트에서 가장 큰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눈으로 보기에 매우 즐겁다.

우리가 살필 마지막 피라미드 건설자는 파라오 쿠푸이다. 케옵스(Cheops)라고도 알려진 제4왕조의 쿠푸(재위 BC 2589-2566년)는 대피라미드라고 불리는 이집트에서 가장 큰 피라미드를 만들었다. 대피라미드는 쿠푸의 아들과 손자의 피라미드와 함께 현대 이집트 도시 카이로의 바로 외곽에 있는 기자에 여전히 서 있다.

그들의 모든 노력 후에, 파라오는 피라미드가 건설하기에 너무 비싸고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깨달았고, 또한 무덤 도굴꾼에게 파라오가 그의 보물과 함께 묻힌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었다. 이 피라미드들은 모두 여러 시대에 걸쳐 약탈당했다.

배경에 피라미드가 반짝이는 가운데 농부들이 곡식을 수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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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노푸스의 단지, 강 나룻배의 모형, 세일보트의 모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