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종교 이야기/기독교

기독교 연대표 - 초림 시대

by 금곡동로사 2024. 1. 27.
728x90

이 연대표는 현시대(AD)의 시작부터 기독교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한다. 연대의 물음표('?')는 대략적인 연도를 나타낸다.

1년은 현재 전 세계 거의 모든 곳에서 (그레고리력과 일치하는) 사용되는 기독교 달력(0년은 없음)의 첫 해이다. 전통적으로 이 해는 예수가 태어난 연도로 여겨졌지만, 대부분의 현대 학자들은 더 이전 혹은 더 이후의 연대를 주장하며, 가장 많이 동의하는 연대는 BC 6년에서 BC 4년 사이이다.

 

AD 6년  아우구스투스가 헤로데 아르켈라오스를 폐위하여 사마리아, 유대, 이두메아(에돔)를 로마의 직접 통치하에 있는 유다이아 속주로 합병하고, 카이사레아를 주도로 삼다. 퀴리니우스가 시리아의 레가투스(총독)가 되어 열심당의 반대를 받는 인구조사를 실시하다(고대 유대사 18, 누가복음 2:1-3, 사도행전 5:37)


7-26년  유다이아와 갈릴리에서 반란과 유혈사태가 비교적 적은 짧은 평화의 기간


9년  바리새파 지도자 힐렐의 사망, 삼매의 일시적인 등장

 

14-37년  티베리우스 황제의 치세


18-36년  가야바가 발레리우스 그라투스 총독에 의해 헤로데 신전의 대제사장으로 임명되고, 시리아 총독 루키우스 비텔리우스에 의해 해임되다


19년  유대인, 유대교 개종자, 점성술사가 로마에서 추방되다

 

26-36년  유다이아의 총독 폰티우스 필라투스가 과도한 폭력에 대한 불만으로 시리아 총독 비텔리우스에 의해 로마로 소환되다(고대 유대사 18.4.2)

 

28년 또는 29년  세례 요한이 "티베리우스 15년"(누가복음 3:1-2)에 사역을 시작하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3:1-2)고 말하다. 나실인(누가복음 1:15)이자 예수의 친족(누가복음 1:36)으로 예수에게 세례를 베풀고(마가복음 1:4-11), 나중에 헤로데 안티파스에게 체포되어(누가복음 3:19-20) 참수당하다. 요세푸스의 연대기에 따르면, 요한은 36년까지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대 유대사 18.5.2)

 

 

예수는 요한의 세례를 받고 필라투스의 통치 기간 동안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4:12-17)라고 전파하면서 자신의 사역을 시작한다. 일부 비판적인 학자들과 비기독교인들은 복음서의 역사성에 대해 어느 정도 의문을 제기하는 반면, 전통적인 견해는 그의 사역에 대해 다음과 같은 연대기를 말한다. 시험, 산상 수훈, 열두 제자 임명, 기적, 성전 정화, 최후의 만찬, 체포, 재판, 수난, 니산월 14일(요한복음 19:14, 마가복음 14:2, 베드로서) 또는 니산월 15일(공관 복음서), 아리마대의 요셉과 니고데모의 매장, 하나님에 의한 부활과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여성들(마태복음 28:9, 요한복음 20:11-18), 시몬 베드로(누가복 24:34), 그리고 다른 사람들(고린도전서 15:3-9)에게 나타나심, 지상명령, 승천, 죽은 자들의 부활, 최후의 심판,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건설과 메시아 시대 등과 같은 메시아 예언의 나머지 부분을 성취하기 위한 재림 예언이다.

 

 

 

출처 : 위키피디아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