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제국에 대해 모를 수도 있는 10가지

 

비잔틴 제국은 고대 말과 중세 시대에 로마 제국의 나머지 부분이었다. 여기에 비잔틴 제국에 대해 모를지도 모르는 것들이 있다.

 

 

1. 비잔티움은 BC 657년 메가라에서 온 그리스 식민지 개척자들이 세운 고대 그리스 도시이다. 이 도시는 AD 330년 콘스탄티누스 1세 황제에 의해 비잔틴 제국의 새로운 수도로 재건되었고 그를 기리기 위해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2. 비잔틴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단 것과 디저트를 사랑했다. 비잔틴 사람들은 꿀과 계피를 곁들인 쌀 푸딩을 즐겨 먹었다.

 

 

3. 비잔티온은 메가라의 식민지 개척 지도자이자 도시의 설립자인 비자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고 한다. "비잔티움"의 형태는 그리스어 비잔티온을 라틴어로 표기한 것이다.

 

 

4. 거의 200년에 이르는 가장 긴 비잔틴 왕조는 마지막 왕조이기도 했다. 팔라이올로고스 왕조는 미하일 8세로 시작되어 콘스탄티노스 11세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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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잔틴 사람들은 해산물, 특히 숭어알을 소금에 절인 "보타르가"라고 부르는 매우 인기 있는 음식을 즐겨 먹었다.

 

 

6.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대부분의 고전 문학이 비잔틴 제국 덕분에 보존되었다는 것이다.

 

 

7. 많은 현대 역사학자들에 따르면, 비잔틴 문명이 없었다면 오늘날 서구 세계가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8. 중세 서유럽의 관점에서 볼 때 콘스탄티노폴리스는 마법과 신비의 도시였다. 초기 프랑스 서사시와 로맨스는 콘스탄티노폴리스의 궁전에서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음식, 향신료, 약재, 그리고 보석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9. 제국의 역사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은 1054년 대분열이었다. 라틴 로마 교회와 그리스 정교회는 서로 갈라졌다. 라틴사람들은 비잔틴을 "그리스"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1453년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이 용어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10. 비잔틴 해군은 해전에서 "그리스의 불"이라고 부르는 무시무시한 액체를 최초로 사용했다. 이 액체는 비잔틴 함선의 뱃머리에 장착된 커다란 사이펀을 통해 적 함선과 부대에 쏟아졌다. 그것은 바닷물과 접촉하면 점화되었고, 아주 어렵게 끌 수 있었다.

 

 

 

출처 :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