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4번째 해에 있었던 1917년의 중요한 사건들, 캉브레 전투에서 영국군의 기습적인 탱크 공격을 포함.
1월 19일 영국은 독일의 외무장관 아우투어 치머만이 멕시코로 보낸 전보를 가로채 해독했다. 지원에 대한 대가로 미국의 텍사스, 애리조나, 뉴멕시코 주를 멕시코 정부에 제공하려고 했다.
2월 1일 독일은 무제한 U-보트 전쟁을 재개했다. 모든 연합국 및 중립 선박은 보이는 즉시 침몰되었다. 다음 달에는 100만 톤에 가까운 선박이 손실을 입었다. 로이드 조지는 영국으로 향하는 상선을 보호하기 위해 영국 해군의 호송을 명령했다.
2월 3일 미국은 독일과 국교를 단절했다.
2월 24일 뉴욕에서 리버풀로 향하던 큐나드 여객선 S.S. 라코니아호가 독일 U-보트에 의해 아일랜드 해안에서 침몰했다.
영국은 미국 정부에 치머만 전보를 전달했다. 그것은 미국에 대한 멕시코와의 동맹을 위해 독일이 제안한 세부사항을 담고 있었다.
3월 11일 영국군은 바그다드를 점령했다.
3월 15일 러시아 혁명의 결과로 차르 니콜라이 2세가 퇴위했다.
4월 2일 우드로 윌슨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을 하여 하원에 독일에 대한 선전포고를 요청했다.
4월 6일 미국은 독일에 선전포고를 했다.
4월 9일 니벨 공세가 시작되었다.
4월 13일 캐나다군이 비미 능선을 점령했다. 캐나다군은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곳을 장악하고 독일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4월 16일 레닌이 러시아에 도착했다.
4월 말 니벨 및 쉐망 데 담 공세는 프랑스군에게 비참한 실패로 끝났다. 사상자가 너무 많아 프랑스군 전체에 불안을 야기하고 한 달 동안 반란이 잇따라 일어났다. 니벨 장군이 해임되면서 그의 경력은 끝이 났다.
5월 28일 퍼싱 준장이 뉴욕을 떠나 프랑스로 향했다.
6월 7일 영국군은 벨기에 메씬느 능선 아래에서 약 455톤의 폭발물과 함께 19개 대형 광산을 폭파했다. 폭발로 인한 소리가 런던과 더블린까지 들릴 것 같았다. 10,000명 이상의 독일 병사들이 죽었고, 메씬느 마을뿐만 아니라 능선을 따라 있는 많은 요새들이 파괴되었다.
6월 26일 첫 번째 미군 부대인 제1사단이 프랑스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6월 27일 그리스가 연합국 측으로 전쟁에 참가했다.
7월 2일 퍼싱 준장이 백만 명의 군대를 요청했다.
7월 6일 아카바는 (아라비아의) T.E. 로렌스가 이끄는 아랍인들에게 함락되었다.
7월 11일 퍼싱 준장은 그의 군대 요청 수치를 300만 명으로 '약간' 상향 조정했다.
7월 31일 제3차 이프르(파스샹달) 전투의 주요 공세가 시작되었다. 연합군은 이 한 번의 행동으로 약 3만 2천 명의 사상자(사망, 부상 또는 실종)를 냈다.
11월 6일 영국과 캐나다군이 마침내 파스샹달에 도달하면서 제3차 이프르 전투는 끝이 났다. 3개월 반의 공세 동안, 영국과 제국군은 겨우 5 마일을 전진하며 끔찍한 사상자를 냈다.
11월 7일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헝가리 사이의 알프스 전선에서, 12번째이자 마지막 이손초 전투는 최종적으로 이탈리아군의 실패로 끝이 났다. 오스트리아-독일군(젊은 에르빈 롬멜이 속해 있었음)이 카포레토를 돌파했다. 이탈리아군의 손실은 총 30만 명이 넘었으며, 양측을 포함하여 적어도 6만 명 병사들이 눈사태로 목숨을 잃었다.
볼셰비키는 러시아 정부를 전복하고 레닌 휘하의 공산주의 정부를 수립했다.
11월 20일 캉브레 전투는 영국군의 기습적인 대규모 탱크 공격으로 시작되었다. 이는 뚫을 수 없는 독일 힌덴부르크 선이 실제로 뚫릴 수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12월 7일 미국은 오스트리아-헝가리에 전쟁을 선포했다.
12월 9일 영국은 오스만으로부터 예루살렘을 점령했다. 에드먼드 알렌비는 성스러운 도시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걸어서 도시로 들어가 신속하게 경비병을 배치하고 기독교, 이슬람교 및 유대교가 신성시하는 모든 장소를 보호했다.
12월 22일 볼셰비키 러시아는 브레스트-리토프스크(현재 벨라루스 브레스트)에서 독일과 평화협상을 시작했다.
출처 : Historic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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