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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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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야기/배19

[중세] 코그 선(船) 코그(Cog)는 10세기에 처음 등장한 선박의 한 종류로 12세기경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코그는 일반적으로 오크 나무를 사용하여 널을 겹 붙여 댄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선박에는 하나의 돛대와 정사각형으로 된 하나의 돛이 장착되었다. 대부분 중세 유럽 북서부, 특히 한자 동맹의 해상 무역과 관련이 있다. 전형적인 항해용 코그는 길이가 약 15-25 미터(49-82 피트)에 폭은 5-8 미터(16-26 피트)였으며 적재량은 30-200 톤이었다. 코그의 크기가 300 톤인 경우는 드물었지만 몇몇은 1,000 톤이 넘는 상당히 큰 선박이었다. 코그라는 이름은 이미 9세기에 기록되었지만 항해용 선박은 12세기에 프리지아 해안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코그는 13세기 동안 북쪽 바다에서 바이킹 형 선박을 점.. 2021. 1. 27.
[고대 지중해] 비레메(Bireme/2단노선) 비레메는 2개의 노 갑판이 있는 노가 달린 고대의 군함(갤리)이다. 비레메는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긴 선박이었으며 비교적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BC 6세기 이전에 발명되었으며 페니키아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이 사용했다. 기술 비레메(bireme)라는 이름은 2를 의미하는 "bi-"와 노를 의미하는 "-reme"에서 유래했다. 일반적으로 길이는 약 24m이고 상판의 최대 폭은 약 3m이다. 그것은 양쪽에 노 한 세트만 있는 배인 펜테콘테르(Penteconter)에서 수정되었으며 비레메는 각 면에 두 세트의 노를 가지고 있다. 비레메는 트리아콘테르(Triaconter)의 길이와 높이의 두 배였으므로 120명의 노 젓는 사람이 있었다. 비레메는 갤리, 갈레아스, 드로몬, 팜필레로 불리는 작은 유람선.. 2021. 1. 6.
[고대 그리스] 시라코우시아(Syracusia) 시라코우시아는 고대 그리스의 가장 큰 수송선으로 추정되는 고대 그리스 배였다. 배는 시칠리아의 어떤 항구보다도 너무 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의 알렉산드리아로 한 번만 항해한 후 프톨레마이오스 3세 에우에르게테스에게 선물로 주었다. 시라코우시아의 정확한 크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Michael Lahanas는 길이 55m, 너비 14m, 높이 13m로 추정했다. 일반적 특성 시라코우시아는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시라쿠사의 히에론 2세의 명령에 따라 아르치아스(Archias of Corinth)를 기리기 위해 BC 240년 경에 건조되었다. 파셀리스의 역사가 모스키온(Moschion)은 시라코우시아가 약 1,600~1,800톤의 화물과 1,942명.. 2021. 1. 4.
[고대 그리스] 테사라콘테레스(Tessarakonteres)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들과 그 후손들은 많은 배로 구성된 함대를 만들고 테사라콘테레스(40단)와 같은 거대한 배를 건조하였다. 배들은 현대 전함과 항공모함을 연상시키는 진정으로 떠다니는 요새였다. 테사라콘테레스에는 거의 현대 항공모함 규모인 총 6,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 "40"이라는 이름은 노의 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를 추진한 각 조정 라인에 있는 노 젓는 사람의 수를 의미한다. 노를 젓는 선의 분포는 고대 자료에 의해 언급된 "16단"이 언급될 때까지 상당히 기능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마케도니아의 마지막 왕인 페르세우스는 그의 기함으로 "16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고대 자료에는 4,000명의 노 젓는 사람을 둔 프톨레마이오스의 테사라콘테레스가 언급되어 있다. 40단의 노 젓는 사.. 2021.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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