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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전쟁 이야기/1차세계대전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

by 금곡동로사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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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당시 군인과 비 군인의 총 사상자는 약 4,000만 명이었다. 사망자 수는 1,600만 명에서 2,000만 명 사이로, 부상당한 군인의 수는 약 2,100만 명으로 추산되며 역사상 가장 유혈이 낭자한 전쟁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유럽 국가별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

연합국 측
1. 러시아 :  2,840,000 - 3,394,369 (1.62% - 1.94%)
2. 프랑스 :  1,697,000 - 1,737,800 (4.29% - 4.39%)
3. 이탈리아 :  1,052,400 - 1,243,400 (2.96% - 3.49%)
4. 영국 + 식민지 :  867,829 - 1,011,687 (1.79% - 2.2%)
5. 세르비아 :  750,000 - 1,250,000 (16.67% - 27.78%)
6. 루마니아 :  580,000 - 665,706 (7.73% - 8.88%)
7. 그리스 :  155,000 - 176,000 (3.23% - 3.67%)
8. 벨기에 :  123,870 - 144,337 (1.34% -1.95%)
9. 미국 :  117,466 (0.13%)
10. 포르투갈 :  89,235 (1.49%)
11. 인도 :  64,449 - 74,000 (0.02%)
12. 호주 :  59,330 - 62,149 (1.19% - 1.24%)
13. 캐나다 :  58,639 - 66,996 (0.81% - 0.90%)
14. 뉴질랜드 :  16,711 - 18,060 (1.52% - 1.64%)
15. 남아프리카 연방 :  7,121 - 9,726 (0.12% - 0.16%)
16. 몬테네그로 :  3,000 - 13,325 (0.6% - 2.67%)
17. 뉴펀들랜드 :  1,204 - 1,570 (0.6% - 0.79%)

18. 일본 :  300 - 4,661 (0% - 0.01%)

 

중립국

19. 이란 숭고국 :  2,000,000 (19%)

* 전쟁의 여파로 기근이 발생하여 대부분 사망하고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20. 노르웨이 :  1,180 (0.08%)
21. 스웨덴 :  800 (0.02%)
22. 덴마크 :  700 (0.03%)

 

동맹국 측

23. 오스만 제국 :  2,825,000 - 3,271,844 (13.26% - 15.36%)
24. 독일 :  2,198,420 - 2,800,720 (3.39% - 4.32%)
25. 오스트리아-헝가리 :  1,787,000 - 2,081,200 (3.48% - 4.05%)

26. 불가리아 :  187,500 (3.41%)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수의 인구 비율

 

제1차 세계대전 – 총인구당 동원 병력 비율 (%)

불가리아 : 인구 5,500,000 / 병력 1,200,000 - 21.82%

프랑스 : 인구 39,600,000 / 병력 8,410,000 - 21.24%

영국 : 인구 45,400,000 / 병력 8,905,000 - 19.61%

독일 : 인구 64,900,000 / 병력 11,000,000 - 16.95%

이탈리아 : 인구 35,600,000 / 병력 5,615,000 - 15.77%

세르비아 : 인구 4,500,000 / 병력 707,000 - 15.71%

오스트리아-헝가리 : 인구 51,400,000 / 병력 7,800,000 - 15.18%

오스만 제국 : 인구 21,300,000 / 병력 2,850,000 - 13.38%

루마니아 : 인구 7,500,000 / 병력 750,000 - 10%

몬테네그로 : 인구 500,000 / 병력 50,000 - 10%

러시아 : 인구 175,100,000 / 병력 12,000,000 - 6.85%

그리스 : 인구 4,800,000 / 병력 230,000 - 4.79%

벨기에 : 인구 7,400,000 / 병력 267,000 - 3.61%

포르투갈 : 인구 6,000,000 / 병력 100,000 - 1.67%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식량 부족

제1차 세계대전은 끔찍했지만 그 결과 또한 추악하고 잊지 말아야 할 것이었다. 모든 전투가 끝난 후, 유럽을 관통한 거대한 군대의 결과로, 거의 모든 주민들을 위협하는 굶주림이 있었다. 1918년, 미 식량 관리국은 미국의 아이들에게 이 상황에 대해 말하고 도움을 주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책을 만들었다. 책의 제목은 "음식 절약과 나눔 : 미국의 청소년이 바다 건너 연합국 전우들을 기근으로부터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었다.

 

유럽 기아 지도

기근 상태(검정), 기근에 가까워지고 있는 식량 부족(블록), 심각한 식량 부족(오른쪽사선), 현재 식량 공급이 충분하지만 향후 심각(왼쪽사선), 이미 미국의 원조를 받고 있는 사람들(점묘), 분류되지 않은 국가(각진 세로물결선)


지도는 1918년 12월 1일 자로 되어 있다. 독일과의 휴전 협정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다. 대부분의 중부 및 동부 유럽은 혁명적인 혼란에 빠져 있었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도 같이 돕도록 동참시킬 수 있습니다. 바다 건너편에 있는 수많은 친구들을 기근에서 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국가별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 비율

 

인구 대비 제1차 세계대전 사상자 비율

 

 

 

출처 : Vivid Ma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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