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상선이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콜로니아 간의 무역은 주로 해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 갤리선 : 로마 해군은 해적에 맞서 바다를 순찰하기 위해 갤리선을 사용했다. 노 젓는 사람들은 고도로 훈련된 전문 선원이었다.
· 바지선 : 평평한 바닥의 바지선은 강에서 항구로 상품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었다.
· 코르비타선 : 이들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상선이었다. 그들은 느리고 기동성이 떨어졌다.
· 돛 : 로마 상선은 하나의 큰 사각형 돛으로 움직였다. 앞쪽의 작은 돛은 배를 조종하는 데 사용되었다.
· 거위머리 : 배에는 종종 선원을 보호하는 이시스 여신의 상징인 거위머리 조각이 있었다.
· 등대 : 이들은 중요한 항구의 입구에 지어졌다. 불은 꼭대기에서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일반적인 화물 용량은 10,000 모디(모디우스의 복수형) 즉 86톤이었다. 길이는 약 25미터, 들보 6.5미터, 톱 세일(메인 돛)은 약 30평방미터, 아르테몬(앞 돛)은 약 17평방미터였을 것이다.
방향타는 필요할 때 줄로 묶어서 물에서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사도 바울의 로마 여행에 대한 사도 누가의 기록에 설명된 것처럼 항해 중 강풍이 오기 전에 이러한 일이 행해졌다.
AD 180년 로마 제국의 무역망
· 제국 내 무역로(주황색), 제국 외 무역로(파란색)
(각 산지의 상품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다)
· 제국의 재정(180년도 기준)
수입 7,450만 데나리
오락 지출 2,625만 데나리
군단 급여 3,750만 데나리
인프라 유지비 4,352만 5천 데나리
(적자 3,277만 5천 데나리)
* 데나리 : 데나리우스의 복수형. 1데나리우스는 대략 하루 일당과 비슷한 가치를 지녔다
카르타고 전함
· BC 250년 제1차 포에니 전쟁 당시 카르타고 함대의 트리레메(삼단노선)
· 로마는 카르타고 퀸퀘레메스를 모델로 하여 며칠 만에 120척을 건조했다
· 카르타고 헵테레스(라틴어 셉티레미스). 카르타고 함대는 대부분 함선의 폭이 4.8미터였지만 보기 드문 이 대형 함선은 폭이 7미터가 넘는 함대의 기함으로 420명의 노 젓는 사람과 80명의 해병이 탑승했다.
로마의 전함
· 앞 돛이 달리는 앞 돛대가 없었다.
· 종종 잘못 그려진 경우가 있지만 이 그림에서는 코르부스(까마귀)가 올바르게 묘사되어 있다.
· 톱 세일 - (그리스어 시파로스, 라틴어 시파룸. 사각형 메인세일 위에 달리는 이등변삼각형 돛) - 은 갤리선이 아닌 항해용 화물선에 사용되었다.
· 돛대를 위한 죔쇠가 없었다.
· 중앙 돛대 후방의 선체에 별다른 기능은 없었다.
· 줄사다리는 갤리선이 아닌 항해용 선박의 특징이었다.
· 양 측에 각 82개의 노가 있었다. - 총 164개로 너무 적다.
· 선미는 평평할 수 없었다. - 곡선을 그렸다.
· 퀸퀘레메
길이는 40m, 너비는 6~7m였다. 총 5명의 노 젓는 사람이 3개의 노로 구성된 각 세트를 조종했다.
· 코르부스
길이가 약 8m에 달하는 일종의 도개교로, 적함 위로 던져져 갈고리로 적함을 붙잡아 로마군이 공격에 들어갈 수 있게 했다.
· 승무원
수병 300명(그중 노잡이 270명)과 해병 120명, 약 20명의 장교 및 부사관으로 구성되었다.
· 노 젓는 사람
그들은 세 가지 순서로 배열되었는데, 위쪽 두 개에서는 노당 두 명씩, 아래쪽에서는 노당 한 명씩 배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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