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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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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야기142

[중세] 코그 선(船) 코그(Cog)는 10세기에 처음 등장한 선박의 한 종류로 12세기경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코그는 일반적으로 오크 나무를 사용하여 널을 겹 붙여 댄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이 선박에는 하나의 돛대와 정사각형으로 된 하나의 돛이 장착되었다. 대부분 중세 유럽 북서부, 특히 한자 동맹의 해상 무역과 관련이 있다. 전형적인 항해용 코그는 길이가 약 15-25 미터(49-82 피트)에 폭은 5-8 미터(16-26 피트)였으며 적재량은 30-200 톤이었다. 코그의 크기가 300 톤인 경우는 드물었지만 몇몇은 1,000 톤이 넘는 상당히 큰 선박이었다. 코그라는 이름은 이미 9세기에 기록되었지만 항해용 선박은 12세기에 프리지아 해안에서 진화한 것으로 보인다. 코그는 13세기 동안 북쪽 바다에서 바이킹 형 선박을 점.. 2021. 1. 27.
[고대 지중해] 비레메(Bireme/2단노선) 비레메는 2개의 노 갑판이 있는 노가 달린 고대의 군함(갤리)이다. 비레메는 군사 목적으로 만들어진 긴 선박이었으며 비교적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었다. BC 6세기 이전에 발명되었으며 페니키아인, 아시리아인, 그리스인이 사용했다. 기술 비레메(bireme)라는 이름은 2를 의미하는 "bi-"와 노를 의미하는 "-reme"에서 유래했다. 일반적으로 길이는 약 24m이고 상판의 최대 폭은 약 3m이다. 그것은 양쪽에 노 한 세트만 있는 배인 펜테콘테르(Penteconter)에서 수정되었으며 비레메는 각 면에 두 세트의 노를 가지고 있다. 비레메는 트리아콘테르(Triaconter)의 길이와 높이의 두 배였으므로 120명의 노 젓는 사람이 있었다. 비레메는 갤리, 갈레아스, 드로몬, 팜필레로 불리는 작은 유람선.. 2021. 1. 6.
[고대 그리스] 시라코우시아(Syracusia) 시라코우시아는 고대 그리스의 가장 큰 수송선으로 추정되는 고대 그리스 배였다. 배는 시칠리아의 어떤 항구보다도 너무 큰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시칠리아의 시라쿠사에서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국의 알렉산드리아로 한 번만 항해한 후 프톨레마이오스 3세 에우에르게테스에게 선물로 주었다. 시라코우시아의 정확한 크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Michael Lahanas는 길이 55m, 너비 14m, 높이 13m로 추정했다. 일반적 특성 시라코우시아는 아르키메데스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시라쿠사의 히에론 2세의 명령에 따라 아르치아스(Archias of Corinth)를 기리기 위해 BC 240년 경에 건조되었다. 파셀리스의 역사가 모스키온(Moschion)은 시라코우시아가 약 1,600~1,800톤의 화물과 1,942명.. 2021. 1. 4.
[고대 그리스] 테사라콘테레스(Tessarakonteres)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들과 그 후손들은 많은 배로 구성된 함대를 만들고 테사라콘테레스(40단)와 같은 거대한 배를 건조하였다. 배들은 현대 전함과 항공모함을 연상시키는 진정으로 떠다니는 요새였다. 테사라콘테레스에는 거의 현대 항공모함 규모인 총 6,000명의 승무원이 탑승했다. "40"이라는 이름은 노의 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노를 추진한 각 조정 라인에 있는 노 젓는 사람의 수를 의미한다. 노를 젓는 선의 분포는 고대 자료에 의해 언급된 "16단"이 언급될 때까지 상당히 기능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마케도니아의 마지막 왕인 페르세우스는 그의 기함으로 "16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고대 자료에는 4,000명의 노 젓는 사람을 둔 프톨레마이오스의 테사라콘테레스가 언급되어 있다. 40단의 노 젓는 사.. 2021. 1. 4.
아커/아크레(Acre) 현지인들에게 아코(Akko) 또는 아카(Akka)로 알려진 아커는 이스라엘 북부 지역의 해안 평야 지역에 있는 도시이다. 이 도시는 지중해의 레반트 해 연안에 있는 하이파 만 끝의 천연 항구에 자리 잡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해안 무역 외에도 이 지역의 해안 도로와 제즈릴 골짜기를 따라 내륙을 가로지르는 도로의 중요한 중간 지점이었다. 초기 청동기 시대의 첫 번째 정착지는 몇 세기 후에 버려졌지만 중기 청동기 시대에 큰 마을이 세워졌다. 그 이후로 계속 거주하고 있는 이곳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이다. 그러나 여러 번 정복과 파괴의 대상이 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큰 마을에 지나지 않았다. 아커는 십자군 전쟁 당시 중요한 도시였으며 여러 전투가 벌어진 곳이었다. 1291년 점령되기 .. 2021. 1. 2.
올비아(Olbia) 올비아는 우크라이나 파루티네"Parutyne" 마을 근처의 남부크 하구 해안에 있는 고대 그리스 도시였다. BC 7세기 밀레토스의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세워졌으며 곡물, 생선, 노예를 그리스로 수출하고 아티카의 상품을 스키티아로 수입하기 위한 흑해의 주요 상업 거점 중 하나였다. 형세 그리스 식민지의 부지는 50 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하며 요새는 길이가 약 1마일, 너비가 0.5마일 인 이등변 삼각형을 형성했다. 이 지역은 또한 그리스인들이 정착했을 수 있는 여러 마을(현재의 비스토로우카"Victorovka"와 드네프로우코예"Dneprovskoe")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마을 자체에 관해서는 (현재 버그 강에 의해 대부분 잠긴) 낮은 지대의 마을은 주로 조선소와 장인의 집이 차지했다. 높은 지대의 마을.. 2020. 12. 31.
예루살렘(다윗 성) 다윗의 도시는 이스라엘 정착지가 얽혀있는 팔레스타인 아랍 마을이며 중동의 지중해와 사해 사이의 유대 산맥 고원에 있다. 이 도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세 가지 주요 종교의 성스러운 곳으로 간주된다. 고고학적으로는 청동기 중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가나안 인프라와 유대 왕이 지은 철기 시대의 새로운 건축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다윗의 도시라고 불리는 예루살렘 지역은 유목민 목자의 야영지 형태로 BC 4천 년대에 정착한 첫 징후를 보여준다. 가나안 시대(BC 14세기)에 예루살렘은 고대 이집트 서판에서 우루살림으로 명명되었으며 아마도 가나안 신의 이름을 따서 "샬렘의 도시"를 의미했을 것이다. 이름 : 역사와 어원 고대 이집트 출처 이집트 중왕국(BC 1.. 2020.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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