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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아시리아 3 - 신(新)아시리아 제국
신아시리아 제국은 철기 시대 메소포타미아 제국으로 B.C.911년에서 609년 사이에 존재했으며 그 당시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제국이 되었다. 아시리아인은 제국 통치의 기초를 완성했으며, 그중 다수는 후대 제국들의 표준이 되었다. 아시리아인은 철로 된 무기로 무장한 최초의 군대였으며 그들의 군대는 진보되고 효과적인 군사 전술을 사용했다. B.C.10세기 후반 아다드니라리 2세의 정복 이후, 아시리아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로 부상했으며 라이벌 바빌로니아를 비롯하여, 엘람, 페르시아, 우라르투, 리디아, 메디아, 프리지아인, 킴메르인, 이스라엘, 유다, 페니키아, 칼데아, 가나안, 쿠시 왕국, 아랍인, 이집트를 제압하고 정복하여 고대 근동, 동지중해, 소아시아, 코카서스, 아라비아 반도와 북아프리..
2020. 12. 17.
아시리아 2 - 중(中)아시리아 제국
중아시리아 제국, B.C.1392-1056 중기(B.C.1365-1056)에는 아슈르우발리트 1세, 아릭덴이리, 투쿨티니누르타 1세, 티그라트필레세르 1세와 같은 위대한 왕의 통치가 있었다. 이 기간 동안 아시리아는 근동의 후르리-미탄니 제국, 빛을 잃은 히타이트 제국, 이집트 제국, 바빌로니아, 엘람, 가나안, 프리기아를 전복했다. 에리바아다드 1세(B.C.1392-1366) 통치 무렵 아시리아에 대한 미탄니의 영향력이 약해졌다. 에리바아다드 1세는 투슈라다와 그의 형제 아르타타마 2세와 그의 아들 슈타르나 3세 - 아시리아인의 지원을 구하면서 자신을 후르리의 왕이라고 불렀다 - 사이의 왕조 전투에 연루되었다. 아슈르우발리트 1세(B.C.1365-1330)은 더 나아가 슈타르나 3세를 물리치고 미탄니 ..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