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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유럽의 병자 오스만 제국의 쇠퇴
"유럽의 병자"는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오스만 제국의 마지막 200년 동안 사용된 용어이다. 오스만 제국은 16세기와 17세기에 그 세력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유럽 남동부 대부분,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이집트, 북아프리카, 아라비아 반도를 지배한 이슬람 국가였다. 13세기의 국경 토후국에서 오스만 제국은 아랍 땅을 정복한 후 강력한 이슬람 국가로 성장하였다. 중앙유럽에서 인도양에 이르는 쉴레이만 대제의 원정이 있은 후, 제국은 지중해와 유럽에서 가장 큰 강대국이 되었다. 그러나, 모든 제국과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퇴하기 시작했고, 유럽의 병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오스만 제국의 위기 18세기 말, 오스만 제국의 위기는 군사 체제의 위기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스만 군대의 조직 ..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