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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ber est quisque fortunae suae" - Appius Claudius Cae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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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 1편 예수의 계보 예수(그리스어: 이수스, 로마자 표기: 이에수스, 아마도 히브리어에서 유래/아람어: יֵשׁוּעַ , 로마자 표기: 예슈아), BC 4년 경 - AD 30/33년, 나사렛 예수 또는 예수 그리스도로도 지칭되며, 1세기의 유대인 설교자이자 종교 지도자였다. 그는 세계 최대의 종교인 기독교의 핵심 인물이다. 대부분의 기독교인은 그가 구약성서에서 예언한 하나님의 아들이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시아(그리스도)의 화신이라고 믿는다. 예수의 생애에 대한 유일한 기록이 복음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복음서의 역사적 신뢰성과 성경에 묘사된 예수가 역사적 예수를 얼마나 가깝게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약간의 불확실성을 낳았지만, 사실상 모든 고대 학자들은 예수가 역사적으로 존재했다는 것에 동의한다. 예수는 세례자 요한에.. 2021. 7. 10.
역대 월드컵 우승국 FIFA 월드컵은 1930년에 설립된 국제 축구 대회이다. 대회는 전 세계 축구 관리 기구인 FIFA 회원국의 남자 국가대표팀이 경쟁한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경기가 취소된 1942년과 1946년을 제외하고, 이 대회는 4년마다 개최되고 있다. 러시아가 개최한 2018 FIFA 월드컵은 규정 시간 내에 크로아티아를 4-2로 물리친 프랑스가 우승했다. 21개 대회에서 79개국이 한 번 이상 출전했다. 이 중 13개국이 결승전에 진출했고 8개국이 우승했다. 브라질은 5회 우승으로 가장 성공적인 월드컵 팀이자 모든 월드컵 본선에 참가한 유일한 국가이다. 이탈리아와 독일은 4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현재 챔피언인 프랑스는 과거 우승팀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와 함께 각각 2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고 잉글랜드와 스페.. 2021. 7. 8.
2021-22 시즌 분데스리가 클럽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Deutscher Sport-Club Arminia Bielefeld) 창단 : 1905년 5월 3일 / 116년 감독 : 프랑크 크라머 지난 시즌 : 15위 분데스리가 우승 : - 홈구장 : 빌라펠더 알름 / 27,300석 통산 우승 : - 별칭 : Die Arminen, Die Blauen(파란색) FC 아우크스부르크 (Fußball-Club Augsburg 1907 e. V.) 창단 : 1907년 8월 8일 / 113년 감독 : 마르쿠스 바인치를 지난 시즌 : 13위 분데스리가 우승 : - 홈구장 : 임풀스 아레나 / 30,660석 통산 우승 : - 별칭 : Fuggerstädter(아우크스부르크의 유명한 상인 푸거 가문에서 유래) 바이어 04 레버쿠젠 (Bayer 04 Lev.. 2021. 7. 7.
2021-22 시즌 세리에 아(Serie A) 클럽 아탈란타 B.C. (Atalanta Bergamasca Calcio S.p.A.) 창단 : 1907년 10월 17일 / 113년 감독 :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지난 시즌 : 3위 역대 우승 : - 홈구장 : 스타디오 아틀레티 아주리 디탈리아 / 21,300석 별칭 : 라 데아(여신), 리 오리비치(롬바르디아 지방의 알프스 산맥과 인접한 지역 사람), 이 네라주리(검정과 파랑) 볼로냐 F.C.1909 (Bologna Football Club 1909 S.p.A.) 창단 : 1909년 10월 3일 / 111년 감독 : 시니샤 미하일로비치 지난 시즌 : 12위 역대 우승 : 7회 홈구장 :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 / 38,279석 별칭 : 이 로소블루(빨강과 파랑), 이 벨트리(그레이하운드), 이 펠시네이(볼.. 2021. 7. 6.
2021-22 시즌 라리가 클럽 데포르티보 알라베스 (Deportivo Alavés, S.A.D.) 창단 : 1921년 1월 23일 / 100년 감독 : 하비에르 칼레자 지난 시즌 : 16위 역대 우승 : - 홈구장 : 캄포 데 풋볼 데 멘디소로차 / 19,840석 별칭 : 바바소로스, 엘 글로리오소(영광스러운) 아틀레틱 빌바오 (Athletic Club) 창단 : 1898년 / 123년 감독 : 마르셀리노 지난 시즌 : 10위 역대 우승 : 8회 홈구장 : 누에보 산 마메스 / 53,289석 별칭 : 로스 레오네스(라이온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tlético de Madrid, S.A.D.) 창단 : 1903년 4월 26일 / 118년 감독 : 디에고 시메오네 지난 시즌 : 우승 역대 우승 : 11회 홈구장 : 에스타디오 메트로폴.. 2021. 7. 5.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 클럽 아스날 (Arsenal F.C.) 창단 : 1886년 10월 / 134년 별칭 : 거너스 홈구장 :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 60,704석 감독 : 미켈 아르테타 지난 시즌 : 8위 역대 우승 : 13회 아스톤 빌라 (Aston Villa F.C.) 창단 : 1874년 11월 21일 / 146년 별칭 : 클라렛(레드 와인), 블루 아미, 라이온스 홈구장 : 빌라 파크 / 42,749석 감독 : 딘 스미스 지난 시즌 : 11위 역대 우승 : 7회 브렌트퍼드 (Brentford F.C.) 창단 : 1889년 10월 10일 / 131년 별칭 : 비스(Bees) 홈구장 : 브렌트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 17,250석 감독 : 토마스 프랑크 지난 시즌 : 챔피언십 3위(플레이오프 승격) 역대 우승 : - 브라이튼.. 2021. 7. 4.
일본 덴푸라(튀김)의 진실 16세기 포르투갈인들이 일본에 왔을 때, 그들은 특별한 요리를 가지고 왔다. 오늘날 일본에서는 덴푸라로 불리며 그 이후로 일본 요리의 주 요소가 되었다. 1543년, 포르투갈 선원 3명을 태운 중국 선박이 마카오로 향했으나 항로를 이탈하여 일본의 다네가 섬에 도착했다. 일본 땅을 밟은 최초의 유럽인인 안토니우 다 모타, 프란시스코 자이모토, 안토니우 페이소투는 그들이 온 방향과 일본인이 아닌 '특이한' 특징 때문에 현지인들에게 '남만인'으로 여겨졌다. 일본은 한창 내전 중이었고 결국 포르투갈과 일반적으로 총기를 거래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일본에서 포르투갈인들의 교역소가 시작되었고, 총기류와 비누, 담배, 양모, 심지어 조리법과 같은 다른 품목들도 시작되었다. 포르투갈인들은 기독교가 일본 사회에 위협이 .. 2021. 7. 3.
잉글랜드 축구 92개 클럽의 '엘리트'에서 '틴팟'까지 순위 잉글랜드 축구 4개 디비전에 속한 92개 팀 모두 "엘리트"(지배적인)에서 "틴팟"(별 볼일 없는)까지 순위가 매겨졌다. 축구팬들은 종종 누가 "더 큰 클럽"을 지지하며 역사와 현재의 위치에 대한 논점을 만들 것인가에 대한 논쟁에 휘말린다. "엘리트"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인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그들만의 리그에 있기 때문에 두 클럽만을 보고 있다. 아스날, 첼시,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이 "매시브"(거대한)열로 뒤를 잇고 있으며, 토트넘, 아스톤 빌라, 리즈 유나이티드, 울브스, 레스터 시티는 "빅"보다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평균"의 중간 위치는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샘프턴, 풀럼, 블랙번, 포츠머스, 셰필드 유나이티드, 번리, 왓포드이다. 본머스, 브렌트포드, .. 2021. 6. 28.
키루스 대왕의 죽음 키루스 대왕의 죽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료마다 다르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서 키루스에 대한 설명은 그의 운명에 대해 두 번째로 상세하게 보여준다. 크로이소스의 조언에 따라 키루스는 오늘날의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유라시아 스텝 최남단에 있는 코라스미아(호라즘)와 키질쿰의 부족 마사게타이와 그들의 영역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마사게타이는 복식과 생활방식에서 스키타이인과 관련이 있었다. 그들은 말 위에서 그리고 내려서 싸웠다. 그녀의 왕국을 차지하기 위해, 키루스는 먼저 그들의 통치자인 여왕 토미리스에게 청혼을 했지만 그녀는 거절했다. 그런 다음 키루스는 먼저 그들을 갈라놓은 옥소스 또는 아무 다리야 강을 따라 탑을 세운 군함들을 배치하고 다리를 건설하여 마사게타이 영토를 무력으로 점령하려는 시도.. 2021. 6. 27.
[일본속담] 臭い物に蓋をする(냄새나는 것에 뚜껑을) 臭い物に蓋をする / くさいものにふたをする(쿠사이모노니후타오스루) ‘냄새나는 물건에 뚜껑을 덮는다’ 또는 ‘냄새나는 것에 뚜껑을’이라는 뜻이 되는 일본 속담이다. 주로 불편한 일이나 추문이 다른 곳으로 새지 않도록 완화하는 방법 같은 숨기는 데 사용되는 비유이다.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어도 뒤로 미루는 것이다. 비슷한 의미를 가진 말이 엄청나게 많으며 옛날부터 자주 사용되는 일본인의 특징을 잘 반영하는 말이라고 여겨진다. 섬나라인 일본은 나라를 중요시 해왔다.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너무 표출하지 않고 꾹 눌러 문제를 미루는 것이 일이 잘 되기 위한 것이라는 미덕이 되었다. 한편, 미국과 중국 등 대륙 국가와 많은 인종이 모이는 나라에서는 자신의 의견을 내지 않고 문제를 미루게 되면 피해를 입기 때문에 자신의.. 2021. 6. 27.
우즈베키스탄 요리는 실제로 치명적일까? 유서 깊은 실크로드의 새로운 목적지인 우즈베키스탄은 음식이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요리에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음식이라는 새로운 최상급을 부여했다. 옛 실크로드를 따라 자리 잡은 우즈베키스탄은 이웃 나라들과 상품과 아이디어를 교류하며 오랫동안 혜택을 누려왔다. 이 교류는 이 나라의 놀라운 모자이크, 공예품, 예술품, 그리고 특히 음식에서 볼 수 있듯이, 문화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해주었다. 우즈베크 요리는 푸짐하고 풍부하며 맛있다. 농경사회를 먹여 살리기 위해 개발된 이곳의 많은 음식은 한때 들판에서 일했던 노동자들을 지탱하는 데 필요한 칼로리로 가득 차 있다. 조리법에는 주로 이 나라의 목초지에서 방목하는 기름진 양에 의존하기 때문에 고기가 많이 사용된다. 다른 주.. 2021. 6. 26.
제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 4편 아르키다모스 전쟁 하(下) 아테네는 그들의 군사 활동을 보이오티아와 아이톨리아로 확대했고, 미틸리니의 반란을 진압하고 펠로폰네소스 주변의 거점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이 거점 중 하나는 스팍티리아라고 불리는 작은 섬이 있는 필로스 근처였는데, 그곳에서 첫 번째 전쟁의 진로는 아테네에 유리하게 바뀌었다. 필로스의 거점군은 스파르타의 가장 약한 곳을 덮쳤다. 스파르타는 시민들이 군인이 되기 위해 훈련하는 동안 헤일로타이에 의존했다. 헤일로타이는 스파르타식 체계를 가능하게 만들었지만, 이제 필로스의 거점군은 헤일로타이 탈주자들을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근처 아테네군의 존재에 의해 대담해진 헤일로타이의 일반적인 반란에 대한 우려는 스파르타군을 행동하게 만들었다. BC 425년 - 필로스 전투 BC 425년 여름, 에우리메돈과 소포클.. 2021. 6. 24.
제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 3편 아르키다모스 전쟁 중(中) 페리클레스가 죽은 후, 아테네인은 그의 보수적이고 방어적인 전략에 다소 반대하여 스파르타와 그 동맹국들에게 전쟁을 가져다주는 보다 공격적인 전략으로 전환했다. 이 시기에 아테네 민주주의에서 특히 중요했던 것은 아테네 민주주의의 강경파 지도자였던 클레온이었다. 영리한 새로운 장군 데모스테네스(후대 아테네의 웅변가 데모스테네스와 혼동하지 않도록)가 이끄는 아테네군은 펠로폰네소스에 대한 해군의 급습을 계속하면서 몇몇 성공을 거두었다. BC 428/427년 - 미틸리니 반란 계획과 준비 과두 정권이었던 미틸리니 정부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일어나기 전부터 아테네에 대한 반란을 고려했지만, 그들이 BC 430년대에 스파르타에 처음 접근했을 때, 스파르타인은 그들을 펠로폰네소스 동맹에 받아들이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았.. 2021. 6. 23.
제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 2편 아르키다모스 전쟁 상(上) BC 431-421년 - 아르키다모스 전쟁 코린토스를 제외한 스파르타와 그 동맹국들은 거의 전적으로 육지에 기반을 둔 세력이었으며, (전설적인 스파르타 군대 덕분에) 거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대규모 지상군을 소환할 수 있었다. 아테네 제국은 비록 아티카 반도에 기반을 두었지만 에게 해의 섬에 걸쳐 퍼져 있었다. 아테네는 이 섬들로부터 받은 공물로 막대한 부를 얻었다. 아테네는 해군력을 통해 제국을 유지했다. 따라서, 두 세력은 상대적으로 결정적인 전투를 벌일 수 없었다. 스파르타의 왕 아르키다모스 2세 이후 아르키다모스 전쟁(BC 431-421년)으로 알려진 첫 번째 전쟁 동안 스파르타의 전략은 아테네를 둘러싼 영토를 침공하는 것이었다. 이 침략으로 아테네인은 도시 주변의 생산적인 땅을 빼앗겼지만, 아.. 2021. 6. 22.
제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 - 1편 평화 조약의 와해 제2차 펠로폰네소스 전쟁(BC 431-404년)은 아테네가 이끄는 델로스 동맹이 스파르타가 이끄는 펠로폰네소스 동맹에 맞서 싸운 고대 그리스 전쟁이다. 역사가들은 전통적으로 전쟁을 세 단계로 나누었다. 첫 번째 단계인 아르키다모스 전쟁에서 스파르타는 아티카를 반복적으로 침공했고, 아테네는 우세한 해군을 이용하여 펠로폰네소스 해안을 습격하여 제국의 불안 징후를 억제하려고 했다. 이 전쟁은 BC 421년에 니키아스 평화 조약이 체결되면서 끝이 났다. 그러나 조약은 펠로폰네소스에서의 재투쟁으로 인해 곧바로 약화되었다. BC 415년 아테네는 시켈리아(시칠리아)의 시라쿠사이를 공격하기 위해 대규모 원정군을 파견했으나, BC 413년 전군이 격파되면서 공격은 참담하게 실패했다. 이 전쟁은 일반적으로 데켈레이아 전..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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