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905 황제들의 포룸 황제들의 궁전이 지어진 팔라티누스 언덕 왼쪽 뒤로 2대 황제 티베리우스의 궁전이 있고, 전면에는 초대 황제 아우구스투스가 거주한 도무스 아우구스티와 아우구스투스가 지은 아폴로 신전을 비롯한 신전들이 있는 구역이 있으며, 가운데에는 11대 황제 도미티아누스가 지은 도무스 플라비아(공적 공간), 도무스 아우구스타나(사적 공간), 스타디움이 있다. 도무스 세베리아나는 20대 황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가 지은 언덕의 마지막 궁전이다. 바로 옆에 그가 세운 셉티조디움도 있다. 도무스 플라비아 아래에 파이다고기움은 황실과 귀족 자녀 및 궁정에서 일하는 소년들을 위해 그리스어와 학문을 가르치는 교육 시설이었다. 거대한 궁전들의 언덕은 키르쿠스 막시무스와 맞닿을 정도로 가까웠다. 황제 포룸의 조감도 카이사르가 사재로 포.. 2023. 12. 17. 포룸 로마눔과 원형극장 저택은 넓은 안뜰을 둘러싸고 있으며 방들이 배열되어 있는 커다란 직사각형 건물이다. 안뜰에는 3개의 큰 연못과 명예로운 베스타의 조각상이 있었다. 베스타의 원형 신전이 오른쪽 구석에 있다. 저택 뒤로 보이는 거대한 건축물은 팔라티누스 언덕의 궁전 뒤편 부벽이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살해되기 전까지 이곳에서 살았다고 한다.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죽은 뒤 레피두스가 폰티펙스 막시무스를 맡았으며 BC 13년 레피두스가 사망하자 아우구스투스가 그 자리를 이었다. 이후 모든 로마 황제가 겸임했지만 AD 379년 그라티아누스 황제가 직위를 포기하면서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 카이사르가 짓고 있던 바실리카 율리아도 그림 위쪽에 나타나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줄리어스 시저'에서 나오는 "부르투스, 너마저"는 로마 역사.. 2023. 12. 15. 콜로세움과 키르쿠스 막시무스 로마에 석조로 된 원형경기장을 짓기 전까지는 시합이 열릴 때마다 포룸과 같은 넓은 터에 목재로 된 간이 경기장을 세웠다. 황제 베스파시아누스는 AD 70년 직후 콜로세움 건설을 시작했다. 그의 아들 티투스가 80년에 문을 열었고 거의 4세기 동안 검투사 경기에 사용되었다. 이 유적은 오늘날에도 고대 로마의 기념물로 남아 있다. 콜로세움은 검투사 경기, 아마도 모의 해전(경기장이 물에 잠긴 상태) 및 이국적인 야생 동물 사냥과 같은 대중적 볼거리를 무대에 올리기 위해 지어졌다. 수천의 사람과 동물이 무대 위에서 싸우는 동안 경기장에서 사망했다. 그 웅장함과 거대한 크기는 그 자체로 성과였지만 효율성 또한 경이로웠다. 이 구조물은 중앙 경기장 주변에 약 50,000명의 관중을 위한 3단 좌석(신분에 따라 할.. 2023. 12. 13. 로마 수도교와 대욕장 로마 공학의 경이로움으로 여겨지는 이들은 수원과 샘에서 도시로 물을 수송하여 특히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였다. 40개 이상의 도시에 수로가 있었고 그중 11개는 로마에서 기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는 계속해서 물을 수송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남아있는 다른 유적은 유럽, 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여전히 볼 수 있다. 100만 입방미터의 물이 수로를 통해 로마에 도달했다. · 거대한 아치 다리는 강이나 계곡을 건너는 데만 사용되었지만 건축업자에게는 공학적인 도전이었다. · 캄브라도 이 구조는 아치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 아치 회랑 수도교의 우아한 아케이드는 장애물을 우회할 때만 사용되었다. · 관 재료 수도교는 물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판석으로 덮여있었다. .. 2023. 12. 9. 로마 민중의 일상 로마의 많은 공공 분수에서 여성들은 물을 길었다 로마의 뒷골목 쓰레기로 뒤덮인 로마의 뒷골목은 흙과 질병, 잔인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강도들이 붙잡혔다. 가게 주인과 노점상들은 파는 물건을 외쳤고 수레, 당나귀, 보행자, 길 잃은 돈이 혼잡한 도로에서 함께 뒹굴었다. 때때로 전염병이 도시를 휩쓸고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죽였다. 당연히 40세를 넘긴 가난한 사람들은 거의 없었다. - 사람들은 판매대 바깥의 길에서 따뜻한 음식을 샀다 - 와인을 파는 가게 - 구걸하는 아이들은 흔한 광경이었다 - 수레는 좁은 거리를 겨우 통과했다 음식을 파는 가게를 내부에서 본 모습 공동주택 인술라 · 콘크리트로 짓다 건축비를 낮추기 위해 인술라는 부분적으로 나무로 지어졌다. 그러나 정기적인 구조적 손상과.. 2023. 12. 5. 로마 시대의 항구 및 선박 로마 상선이 항구로 입항하고 있다. 콜로니아 간의 무역은 주로 해상을 통해 이루어졌다. · 갤리선 : 로마 해군은 해적에 맞서 바다를 순찰하기 위해 갤리선을 사용했다. 노 젓는 사람들은 고도로 훈련된 전문 선원이었다. · 바지선 : 평평한 바닥의 바지선은 강에서 항구로 상품을 운송하는 데 사용되었다. · 코르비타선 : 이들은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상선이었다. 그들은 느리고 기동성이 떨어졌다. · 돛 : 로마 상선은 하나의 큰 사각형 돛으로 움직였다. 앞쪽의 작은 돛은 배를 조종하는 데 사용되었다. · 거위머리 : 배에는 종종 선원을 보호하는 이시스 여신의 상징인 거위머리 조각이 있었다. · 등대 : 이들은 중요한 항구의 입구에 지어졌다. 불은 꼭대기에서 계속 타오르고 있었다. 일반적인 화물 용량은 10,.. 2023. 11. 29. 페니키아인 - 항해 선구자 지중해 동부(오늘날 레바논)의 페니키아인은 해안 가까이 항해하는 것을 선호했다. 수에즈 운하가 생기기 약 2,500년 전에 페니키아인은 이집트인과 함께 지중해에서 홍해까지 운하를 만들었다. 페니키아 상인들은 이집트인에게서 곡식과 옷감을, 그리스에서 포도주와 올리브유를 얻었다. 사르데냐에서 광산을 개발했다. 페니키아 상인들도 시칠리아의 팔레르모에서 발견되었다. 카르타고는 가장 부유하고 중요한 페니키아 식민지였다. 그곳은 매우 강력하여 지중해에서 로마의 확장을 오랫동안 방해했다. 페니키아인은 3년 동안 지속되는 항해로 최초로 아프리카를 일주한 것으로 믿어진다. 페니키아인은 주석을 얻기 위해 오늘날 영국의 실리 제도까지 항해했다. 카디스는 페니키아 식민지였다. 페니키아의 무역 (BC 2000-250년) 페니키.. 2023. 11. 21.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 축구 경기부터 라이브 콘서트까지, 경기장은 인생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을 위한 모임 장소 역할을 한다. 일부 경기장은 오랜 역사로 유명하지만, 다른 경기장은 한 번에 10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거대하다. 이 그래픽에서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기준점으로 하여 좌석 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10개 경기장의 순위를 매겼다. 데이터 및 흥미로운 부분 위의 그래픽에서 볼 수 있듯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경기장은 인도에 속해 있다. 인도 총리의 이름을 딴 나렌드라 모디 경기장은 크리켓 경기를 개최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체 목록은 아래 참조 순위 경기장 국가 도시 수용인원 1 나렌드라 모디 스타디움 🇮🇳 인도 아마다바드 132,000 2 릉라도 5월 1일 경기장 🇰🇵 북한 평양 114,000 3.. 2023. 11. 1. 축구 클럽 브랜드 순위 가장 오래된 국가 축구 대회인 FA컵이 1872년 처음 열렸을 때 선수들은 보수를 받지 못했고, 구단들은 지역 조합이었으며, 축구 브랜드 같은 것도 없었다. 한 세기 반을 지나 많은 축구 클럽은 애플이나 코카콜라와 같은 유명한 소비자 브랜드에 필적하는 수준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각계각층의 팬들로부터 엄청난 충성도를 얻고 있다. 이러한 특성들은 막대한 재정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어떤 클럽들이 경기장에서 경쟁하는 것 외에도 축구 브랜드로 경쟁하는지 알아본다. 브랜드 가치 평가 및 전략 자문 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개의 축구 클럽 브랜드 목록을 작성했다. ℹ️ 브랜드 가치란 구체적으로 축구팀의 브랜드 명성과 관련된 수익의 현재 가치를 말한다. 이는 시장.. 2023. 7. 30.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 리튬은 주로 리튬 배터리에 의존하는 전기 자동차 및 기타 청정 기술의 붐으로 인해 최근 몇 년 동안 필수적인 물질이 되었다. 세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 규모는 2022년 520억 달러로 평가됐으며 2030년에는 1,9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위의 인포그래픽은 미국 지질조사국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세계 최대 리튬 생산국을 탐색한다. 호주와 칠레: 전 세계 리튬 공급 주도 호주와 칠레는 2022년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거의 77%를 차지할 정도로 리튬의 최고 생산국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순위 국가 2022년 광산 생산량 (톤) 비율 1 🇦🇺 오스트레일리아 61,000 46.9% 2 🇨🇱 칠레 39,000 30.0% 3 🇨🇳 중국 19,000 14.6% 4 🇦🇷 아르헨티나 6,200 4.8%.. 2023. 6. 13. 지난 빙하기의 지구 지난 빙하기 동안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끝없는 빙하와 얼어붙은 얼음이 전부였을까? 대답은 일부 흥미로운 경고와 함께 부분적으로 그렇다. 구어체로 마지막 빙하기라 불리는 LGM은 대략 26,000년에서 19,000년 전에 일어난 지구 역사의 한 시기이다. 지도 제작자 페린 레몽테가 제작한 이 지도는 2009년, 2014년, 2021년에 발표한 연구에서 얻은 과거 해수면과 빙하의 데이터를 현대 지형 데이터와 함께 사용하여 당시 지구의 스냅샷을 제공한다. 아래에서 두 지구의 차이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마지막 빙하기: 낮은 수면, 노출된 육지 빙하기에는 증발한 바닷물이 바다로 돌아가지 않고 육지에 대규모(빙상, 만년설, 빙하)로 저장되면서 해수면이 낮아진다. 지구에서 얼음으로 뒤덮인 2만년 전 오늘날.. 2023. 6. 7. 세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한 20개 도시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거의 전 세계 인구(99%)가 WHO의 대기질 한계를 초과하는 공기를 마시고 있다. 위 지도에서는 IQAir 세계 대기질 보고서의 2022년 평균 PM2.5 농도를 사용하여 세계에서 가장 대기오염이 심한 주요 도시를 시각화했다. 세계의 대기오염이 심한 곳 PM2.5 농도는 WHO에서 사용하는 표준 대기질 지표 중 하나로, 주어진 공기량에 포함된 직경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먼지의 양을 의미한다. 이렇게 작은 미세먼지는 흡입 시 폐를 뚫고 혈류로 들어가 모든 주요 장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22년 연평균 PM2.5 농도(μg/m³)를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염이 심한 도시는 다음과 같다. 순위 도시 2022년 평균 PM2.5 농도(μg/m³) 1 🇵🇰 라호르, .. 2023. 6. 5. 2023년 마천루가 가장 많은 도시 솟아오른 스카이라인과 건축물의 경이로움에 관한 한, 중국처럼 수직적인 혁명을 수용한 나라는 없다. 세계 초고층도시건축학회(CTBUH)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이 그래픽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천루와 초고층 건물이 있는 25개 도시를 보여준다. 놀랄 것도 없이, 중국의 도시들이 목록에서 지배적이며, 세계적인 고층 건물 강국으로서 명성을 굳건히 하고 있다. 마천루 집계에 따른 상위 25개 도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곳은 홍콩으로, 6개의 초고층 건물(높이 300m 초과)을 포함하여 657개의 인상적인 고층 건물이 있다. 순위 도시 국가 마천루 (150m 초과) 초고층 빌딩 (300m 초과) 1 홍콩 🇨🇳 중국 657 6 2 선전 🇨🇳 중국 513 16 3 뉴욕 🇺🇸 미국 421 16 4 두바이 🇦🇪 아.. 2023. 5. 20. 역대 로마 황제 (BC 27-AD 476) - 2편 군인 황제 시대 원수정 시대 BC 27-AD 284년 다섯 황제의 해 (193년) 페르티낙스 이름 :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 아우구스투스, 프라이펙투스 우르바누스(도시 행정관)재위 : 193년 1월 1일-3월 28일 (2개월 27일)출생 : 126년 8월 1일 알바 폼페이아, 푸블리우스 헬비우스 페르티낙스사망 : 193년 3월 28일 로마, 근위대에 살해됨, 66세 디디우스 율리아누스 이름 : 마르쿠스 디디우스 세베루스 율리아누스 아우구스투스, 경매로 황제에 오름재위 : 193년 3월 28일-6월 2일 (66일)출생 : 133/137 1월 29일 메디올라눔, 마르쿠스 디디우스 율리아누스사망 : 193년 6월 2일 로마, 궁전에서 병사에게 살해됨, 56/60세 페스켄니우스 니게르 이름 : 가이우스 페스켄니우스 니게.. 2023. 5. 15. 역대 로마 황제 (BC 27-AD 476) - 1편 팍스 로마나 (Pax Romana) 원수정 시대 BC 27-AD 284년 율리우스-클라우디스 왕조 (BC 27-AD 68년) 초대 아우구스투스 이름 :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재위 : BC 27년 1월 16일-AD 14년 8월 19일 (40년 7개월 3일)출생 : BC 63년 9월 23일 로마, 가이우스 옥타비우스사망 : 14년 8월 19일 놀라, 자연사, 76세 2대 티베리우스 이름 : 티베리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아우구스투스의 의붓아들재위 : 14년 9월 17일-37년 3월 16일 (22년 5개월 27일)출생 : BC 42년 11월 16일 로마,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네로사망 : 37년 3월 16일 미세눔, 자연사, 77세 3대 칼리굴라 이름 : 가이우스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게르마니쿠스, 티베리우스의 종손재위 : 37년 3월 18.. 2023. 5. 13. 이전 1 ··· 4 5 6 7 8 9 10 ··· 61 다음 728x90